'대박'에 해당되는 글 2786건

  1. 2018.11.27 서울시공무원 2019년 2월 추가시험 기쁘다
  2. 2018.09.27 위험물기능사 인강 기초부터 쉽게 잡고 접근하기
  3. 2018.08.27 2018 경찰공무원 시험일정 2차 3차
  4. 2018.08.11 국가자격증의 가치는 앞으로 더 커지리라 본다
  5. 2018.07.11 9급공무원 준비기간 이게좀 애매하긴해요
  6. 2018.06.27 먹고살기 힘들어서 공부를 멀리하면 안된다
  7. 2018.06.24 공무원 영어 전반적 교체 이루어질까
  8. 2018.06.21 충남교육행정직 커트라인 응시율 차이컸다
  9. 2018.06.20 9급공시생 정말 줄어들고 있는걸까
  10. 2018.06.18 세무직 과목 직접 풀어본후의 감상소견
  11. 2018.06.17 간호사국가고시 합격률 높은것엔 다이유가 있다
  12. 2018.06.16 직업상담사2급 도전 실패했던 후기 스토리
  13. 2018.06.15 국가직7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도입 확실시 되는듯
  14. 2018.06.14 기능사 시험 제도 좀더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램
  15. 2018.06.13 경비지도사 자격증 합격 왜 쉽지 않을까
  16. 2018.06.12 사회복지사1급 시험일정 2019 언젠지 볼까요
  17. 2018.06.12 군무원 행정직 구성 구분되는 차이점은?
  18. 2018.06.11 9급공무원 커트라인 최근변동 및 이슈사항
  19. 2018.06.10 공인중개사 3개월 합격 이런나도 가능할까
  20. 2018.06.09 경찰청 일반직 일반임기제 경채 접수중이네요.
  21. 2018.06.08 계리직 시험 난이도 솔직한 이야기
  22. 2018.06.08 손해평가사 기출문제 받고 학습경로 잡기
  23. 2018.06.07 경찰채용 2차 남은여정 & 규모 봅시다
  24. 2018.06.06 7급세무직 2년간 점수 및 경쟁률 현황 보자
  25. 2018.06.05 직업상담직 응시 2019년 시험전개 예상해보기
  26. 2018.06.04 9급공무원 국어 유형 비문학위주 개편되나
  27. 2018.06.04 주택관리사보 시험 준비위한 정확한 이해
  28. 2018.06.03 지방교육행정직 시험 난이도 변수 발생했다
  29. 2018.06.02 면접준비 스터디모임이 정답일까
  30. 2018.06.01 출입국관리직9급 합격위한 현실조언




아마도 지난 2018년 서울시공무원

채용에 만족하지 못한 분들이 많으실거다.

특히 사회복지직의 경우 더욱그렇다

아무래도 이전에 큰 채용이 있던이후라

뭔가 적다고 볼수는 없지만

비교적 적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2018년도 추가시험없이

끝나나보다 생각했는데

다행인건 2019년 2월에 추가시험이

치러진다는 사실이다.







근데 이게 애매한게 2019년

2월 23일에 필기가 있을 예정이라

2018년 추가시험이 아니라

2019년 시험이 맞다고 보는 의견도있지만

(물론 정식명칭은 2019년 1회시험이 맞다)

어디까지나 공식발표도

2018년에 부족했던 인원을

충원하는 개념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이번시험을 놓치더라도

곧바로 추가시험이 기다리고 있기에

부담도 적기 때문에

일단 응시하고 보는게 옳다고 본다.






일단 사회복지직 채용인원을 보면

일반 93명, 장애인 6명, 저소득층 11명으로

1백명이 넘어가고 있다.

물론 정식채용에 비해서는

적은인원이지만 이정도면 추가시험으론

흡족할만한 수준이다.


단한명을 뽑더라도 기회가 있다면

도전해야하는게 공무원시험 아니던가

운이 따른다면 기대해봄직하다.





여기에 간호직은 또 어떠한가

서울시 간호직은 올해 정말많은 채용을한

대표적인 직렬중하나다.

물론 인원이 파격적으로 많다기보단

이전 채용인원대비 증가폭이 크다는것이지만 말이다.


무려 82명이나 선발한다.

정말 2018년에 이어 2019년까지

엄청난 파괴력을 보이고있는

간호직이 아닐수없다.





여기에 7급일반행정, 건축기계직등에서

채용을 하게된다.

물론 단 몇개직렬에서만 추가채용이

있기 때문에 아쉬움은 크지만

해당 직렬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에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고 생각된다.


물론 2019년 시험에 앞서서

최고의 연습이 되기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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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사 시험은 이것저것 구분없이

따게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위험물기능사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확실하게 업무를 위해서 

따시는 분드리 많이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위험을 수반하는

화학물질이나 인화물질을 다루는

업무를 하는곳에서는

어찌되었건 위험물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해야만 하죠.

물론 이거 하나만이 아닌 

관련 여러가지 자격증들을 함께

가졌을때 더욱 빛이나는 자격증이지만 말이죠.






일단 실제 업무를 하시다가 

취득하시려는 분들도 막상 이론적인

부분을 접하게 되면 상당히 당혹스러워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기본적인 기초화학부터 화재예방,

위험물 종류구분과 안전관리에 대한

영역까지 모두 공부해야하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이 시험은 일반화학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서

체감되는 난이도가 크게 차이를 보여요,







그렇기에 대다수분들은

위험물기능사 인강을 등록해서

보시는게 보통이기는 해요.

하지만 그래도 어렵다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어쨌든

위험물기능사 인강 강의는 

기본적인 화학적인 지식은

있다고 가정하고 강의가 진행되는게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시험을 준비하시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기본적인 화학적인

내용들을 잘모르거나 

고등학교때 배웠던 부분도 다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예를들어서 주기율표라던지

화학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것인지

결합을 했을경우 어떤식으로

변화하게 되는건지

알지못하면 진도를 나가는것이

사실상 완전히 불가능하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험물기능사 인강으로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서 화학기초에 대한

기본기를 잡을수있는 학습이

미리 진행이 되어야 해요.


일단 이런 화학기초를 먼저 잡으면

그 이후의 학습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냥 위험을기능사 인강을

따라서 진도만 따라가도 

합격은 어렵지 않을정도니까요.






 

지금 상황이 그래도 좋은게

이런 위험물기능사 시험의 기본이되는

화학기초에 대한 기초특강을

무료로 볼수있게 제공해드리고 있다는 점이예요.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볼수있고

기본화학에 대한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수있고,

예전에 배웠던 내용은 다시 기억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재능기부로 그냥 제공되고있지만

언제 내릴지는 알수가 없으니

기회가 되실때 보시면서 

기초화학에 대한 흐름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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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김이 빠졌던 사전공고 채용이였지만

최근에는 급작스러운 증원도 많다보니

끝까지 지켜볼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지는것 같아요.


몇달전만해도 전혀 예상할수없는

증원으로 인해서

남자는 1천9백명, 여자는 475명이나

되는 많은 채용으로 이어졌기 때문인데요.

그러다보니 실제 이번 경쟁률도

꽤 많은 하락으로 이어졌어요.






하지만 2018 경찰공무원 시험일정은

이 2차시험으로 마무리 지어질것

같지가 않아요.

바로 3차시험까지 진행될것으로

거의 확정시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일단 그결과는 2018 경찰공무원 시험일정중

2차시험이 일단 치러지고

난뒤에야 하나둘씩 공개가 될듯하네요.

일단 2차시험에 대한

일정부터 살펴보자면요.






일단 원서접수는 이미 

7월에 진행이 되었고

필기시험이 이번주 토요일인

9월 1일에 잡혀 있어요.

합격자발표가 상당히 빠른데

9월 6일에 바로 발표가 되죠.


그 이후 신체체력검사등이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한달여간 진행이 되고

면접이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이 되게 된답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23일이 되구요.







그럼 2018 경찰공무원 시험일정

3차시험은 언제쯤 진행이 될까요?

다소 급박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어쨌든간에 합격자발표까지 

최종마무리되려면

2019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요.


일단 필기시험일은

11월 말경에 2차 합격자 발표까지

나기 때문에 

원서접수나 이런것들도 생각하고 했을때

12월 중순에서 12월말쯤

필기시험이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구요.






아무래도 앞서 1.2차시험에서

낙방하셨더 분들과 

내년 2019년 첫시험을 생각하셨던

수험생들이 동시에 몰릴수 있는

여건이 되었기 때문에

지원자수는 다소 늘어날수도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2018 경찰공무원 3차 채용

예상인원은 대략 2천명은

넘어설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2차시험에 비해서는

경쟁률등이 올라갈수는 있을지몰라도

이전에 비하면 결코 불리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번 2018 경찰공무원 시험일정은

그렇게 마무리가 될테지만

2019년 채용도 만만치 않을것으로

현재 예상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약 4년여간은

매년 6000명이상의 채용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예요.


순경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앞으로 주어지는 몇년간의

시간이 일생일대의 

최고의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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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해서 나오는 얘기를 보다보면

고령화에 대한 언급이 자주되더라구요.

결국 노인들은 늘어나고

아이들은 줄어든다는건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지금 출산률이 떨어졌기 때문이죠.

아이를 낳으려 하지 않는다는건데요.


이건 이렇게 되어버린 세상이 문제지

각 개개인의 탓으로 돌릴수는

없는 문제라고 생각이 되요.

사실 이걸 짧은 기간에 단번에

돌리기는 무척 어렵다고 보여지구요.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듯한데

이게 개개인간의 또는 사회의

물질적인 부분과 시간적인 부분이

여유가 생기지 않는 이상은

어렵다고 보여져요.


결국은 앞으로는 

나이들어서도 열심히 일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는 거죠.

뭔가 안타깝기는 하지만

사회구성원이 노인들이 되기에

어쩔수없기도 하네요.





그러다보니 국가자격증의 가치는

더 높아질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나이가 들어서도 잡일을

하지 않으려면 어쨌든 기술이 필요하고

이를 증명할수있는것이

국가자격증들이 때문이예요.

확실히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클수밖에 없죠.

당연히 있는 분과 없는 분의

역량차이도 있을수밖에 없구요.






그럼 그때가서 따도 되지않냐는

얘기를 하실수도 있는데

아시겠지만 나이들어서 공부하는것과

젊어서 공부하는것은 차이가 커요.


일단 같은것을 보더라도

 노인이 되서는 머릿속에

잘들어가지 않고 자격증취득도

정말 어렵게 할수밖에 없어요.

그렇기에 가능한 미리 젊었을때

다양한 국가자격증을 취득해두면 좋은것이죠.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그때가서는 자격증의 가치가

더 올라갈수밖에 없어요.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딸수있는

자격증도 그때가서는 따기가

무척이나 어려워지는것이죠.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최대한 젊었을때

뭔가좀 갖춰놔야 한답니다.

즐기는것도 좋지만

나중을 위한 투자가 필요한 것이죠.






저도 그래서 요즘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실제로 몇개 취득하기도 하고

앞으로 목표로 하고있는것들도

몇가지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막무가내식 취득보다는

한가지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좀더 효율적일것 같더라구요.

사실 유사분야의 자격증이

세개이상만되도 정말 전문가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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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는데

막연히 9급공무원 시험은 오래 준비해야

하는거고 그냥 날짜에 맞춰서 준비하다

시험보고 또 떨어지면 시험보고

하면되는거 아니냐는 막연한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했죠.


이게 엄청나게 잘못된거라는건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9급공무원 준비기간을

어떻게 잡을지부터 확인하고

그에 따라서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것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란것을

사전인지해서 공부하는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너무나 클수밖에 없어요.

아까운 시간을 버릴수도 있죠.






그런데 9급공무원 준비기간이란게

절대적인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

상대적인 영역이다보니

이 부분도 약간 애매한게 있어요.


아마 처음에는 대부분 1년정도 생각하고

준비하시는게 일반적인 상황일거예요.

사실 이게 초시생시절엔

적합한 방법이기도 해요.






물론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1년내에 합격하기는 쉽지가않죠.

그 많은 수험생중에 어쨌든 일부만

합격하는거니 말이죠.


하지만 어쨌든 9급공무원 준비기간은

우선 1년정도로 설정해놓고

좀 타이트하게 공부하는게 좋아요.

시작부터 너무 길게 잡아버리면

계획도 생각보다 늘어지게 되니가요.






그래놓고 어느정도는 

떨어질수도 있다는 생각도

갖고 계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떨어졌을때 충격을 덜 받거든요.

물론 1년해서 붙는사람보다

떨어지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위안을

삼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일단 그런 생각으로 첫번째 1년째

공부를 하시면서

어느정도 2년째 계획안도 

마련해두시면 더욱 도움이 될거예요.





일단 대부분 9급공무원 준비기간은

영어실력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듯도 한데요.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 기본이 된다면

1년정도로 보는게 일반적이고

영어 기본이 부족할시에는

2년이상을 보는게 일반적이더라구요.


근데 포기하지 않는것도 

중요하기는 한것 같아요.

뭐 6개월이렇게 합격을 하시기도하지만

어쨌든 3년정도해서 합격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거든요.







물론 너무 기간이 길어지면

사람이라는게 체력과 정신력이

한계가 있는지라 

힘들고 의욕도 상실되다보니

공부에 집중이 힘들어져서

유지하기 힘들다보니 

점차 합격률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예요.


그렇기에 꼭 스스로 판단을

잘내리셔야 해요.

이대로 계속 밀고나갈지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을지 말이죠.

스스로 판단이 확실하지 않으면

정말 돌이킬수 없는 

후회로 돌아올수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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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한민국 성인으로써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중에 바쁘지 않은사람은

하나도 없을거라 생각해요.

누구나 바쁘고 누구나 시간이 없죠.

특히나 결혼을 하고 아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사실 자기시간이 

거의 없다고 볼 정도랍니다.


사실 자기 개인시간도 조금 내기어려운상황에서

심지어 공부까지 한다?

정말 상상도 하기힘든 일이라고

할수가 있겠죠.






하지만 그런 먹고살기 힘든여건과

자기시간이 없다고 해서

공부를 멀리하고 하루하루

사는데만 신경쓴다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일이 생기더라구요.


사람은 살다보면 어떤 상황으로든

위기상황이 발생하게 되요.

그런 부분들을 해결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내공이 필요하게 되요.




하지만 그 내공은 결국 얼마나 

공부를 꾸준하게 해왔느냐에서

판가름 난다고 할수있는 것이죠.

오랜시간을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기위해서

그렇게 살아가다보면은 

그런 내공을 쌓을수가 없답니다.


예를들어볼까요?

사실 우리가 다니고 있는 직장이나

사업도 언제 갑자기 자의든 타의든

그만두게 될지 알수가 없어요.

하지만 머리속에 아무것도 없다면

당황하게 되고 그 자리에

주저앉을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계속해서 공부를 해오고

새로운것에 대해서 익혀왔다가

그런 상황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극복해나갈수가 있답니다.


이게 생각하는것보다

막상 상황이 닥치게 되면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완전히 인생이 전환되는 방향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에 아주 작은 시간이날때

틈새시간을 통해서라도

공부를 조금씩이라도 해나가는게 좋아요.

하루에 많은시간이 아니라도 되요.

작은게 하나씩 하나씩 쌓이면

나중에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주작은 시간밖에

나지 않는데 이렇게 조금 공부해서

뭐 차이가 있고 도움이 되겠냐고 

아예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씩이라도 지속하셔야 합니다.


한방울 두방울 물방울이

언젠가는 바위도 뚫을수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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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부터 7급공무원 영어는 

국가직에 한정되어있기는 하지만

정식과목에서 떨어져나가고 

토익 토플과 같은 시험이 대신하게 되었죠.


사실 현재는 국가직에 한정되어 있지만

조만간 확장될것이라는게 세간의 평이예요,

아시겠지만 군문원 시험의 경우에는

이미 영어는 물론 한국사 까지도

한능검시험으로 대신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사실 7급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변화가 이루어질것으로 보여요.

특히 공무원 영어 뿐 아니라

한국사까지도 대체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아마 올해후반기 쯤 관련 발표가 있은후

2년후 시행되지 않을까 싶어요.


생각하는것보다 변화의 흐름이

더욱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는것이죠.

그러다보니 그 흐름의 변화가

9급 공무원 영어에 까지 영향이 

미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올수밖에 없는게 사실인데요.






일단 9급공무원의 경우에는 7급처럼

급하게는 진행이 안될가능성이 커요.

사실 7급과는 다르게 9급은 조그마한 

변화에도 미칠영향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예요.


일단 공무원 영어나 한국사를

공부해온 인원들이 너무많은데다가

관련한 산업은 물론 일자리까지 딸려있는게

7급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엄청나 수준이기 때문에 

그냥 내치게 될경우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이 되기에 그렇게 쉽게 

변화를 준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예요.






그러다보니 아마도 우선 7급공무원부터

손을보고 그에 따른 영향과 효과를 살펴본후

좀 이후에 어느정도 변화가 있거나

그다지 좋지않은 효과가 발생될경우

현상황이 유지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하지만 좀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언젠가는 공무원 영어는 전반적으로

대체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지기는 해요.

그래도 5년이상은 걸리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구요.





그거보단 9급공무원 선택과목 부분이

우선 개선될 가능성이 좀더 높다고

생각이 되요.

물론 이 역시도 당장 내년이나 적용될

가능성은 제로이긴 하지만

워낙 얘기가 많이 나온 부분이라

우선적으로 개편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정확히 어떤 방향이 될지는 알수없지만

아무래도 예전과 같은 형태

선택과목이 아예 없어지거나

직무과목을 필수로 한과목정도

초이스해야하는 형태로 개선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좀더 어떤 방향이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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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국 교육행정직은 많은 지역에서

선발예정인원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단연 눈이가는 곳이라고 한다면

충남교육행정직이라고 할법한데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 충남교육행정직 선발인원은 

대박중의 대박이였기 때문이예요.

작년인 2017년에는 105명만을 뽑았는데

물론 적은 인원은 아니였다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움을 둘수밖에는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 2018 충남교육행정직은

89명을 늘려서 194명을 선발인원으로

잡고 진행이 되면서 

아는 동생도 준비를 하고 있던지라

환호를 하더라구요.


사실 작년에 전체적으로 채용을 줄이는듯한

모습을 보이다보니 

흐름이라는걸 무시할수 없잖아요,

그래서 줄어들가능성이

크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다행히 결과는 증원으로 이어졌네요.






일단 선발인원이 늘어나면

바로 충남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이 당연스레

낮아질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지난해는 경쟁률이 19.6대1로 무난하다면

무난할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9.36대1로 절반아래로 내려갔답니다.


이는 선발증가도 증가지만 

원서접수가 줄어든것도 한몫했는데요.

작년 접수인원은 2,056명이였지만 

올해는 1,815명으로 2천여명 조금 안되는

출원자가 줄어들다보니 더욱 크게

내려가게 된것이죠.





물론 올해 충남교육행정직 응시율은

64.1%에서 올해 69.4%로 약간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채용인원이 많아졌고,

경쟁이 훨씬 유리한 상황이 되었기에

기회를 놓치고 싶지않은 

응시자들이 끝까지 시험에 임했던듯 하네요.


이런 상황이 다시 또 올수있을지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라도 이런 기회에서는 일단 

응시를 했을것 같아요.


그럼 가장 중요한 2018년

충남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어땠을까요.

이 역시도 너무나 당연하지만

점수가 내려갔답니다.





무려 398.05점에서 29점이상 내려간

368.11점이 된것인데요.

작년 2017년 교행직 합격선은

대부분 390~400점대에 이를만큼

높은 합격점수대를 나타냈었는데요.


큰 채용증가는 물론 경쟁률 하락으로

인한 부분들로 인해서

점수 낙차가 컸던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사실 이것만으로는 

점수차가 너무 크다고도 볼수가 있는데요.






충남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이 낮아진것 뿐아니라

대부분의 교육청의 점수가

낮아진데는 한가지 더 이유가 있었답니다.

바로 영어 난이도가 유난히

올랐다는 점 때문이였어요.


사실 최근에는 지방직 영어보다

더 쉽게 출제가 됨으로 인해서

높은 합격컷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오기도했죠.


하지만 올해만큼은 교육행정직 영어가

지방직보다 더 어렵게 출제되면서

평균 점수를 낮추는 원인이 되었답니다.

한번 얼마나 어려웠었는지

다른 9급시험과는 어떻게 달랐는지

문제 풀어보시고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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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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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는게

9급공시생들이 상당히 많이

빠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아마도 작년까지가 경쟁률이냐 여러모로

피크를 찍었던것 같고,

점차 썰물빠지듯 빠져나가는듯한 기분인데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이 너무나크다.


일단 이는 수치로도 보여진다.

올해 9급은 국가직 지방직을 비롯해서

경찰시험까지 종류와 직렬을 막론하고

대부분이 다 지원자수가 줄어들었다.

국가직은 약 2만명가량

경찰시험도 1천명가량 줄은듯하다.





실제로 줄어들고 있음을 느끼는건

바로 공시생들이 주로 몰려있는

노량진에서도 큰데

예전에는 빈집찾아보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방이 남아돌고

여기에 주변 식당들도 문닫는곳들이

상당히 많아졌다고 한다


물론 현장강의에서 인강으로 

전환되는 경향때문에 어느정도 

그런부분도 있지만 일단은 공시생의

감소가 더 크다고 본다.





그럼 왜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는걸까

첫째로 9급공시생들도

이제 지쳤다는 것이다.

아마 수험생들이 가장 쏟아져나오기시작한게

2013~14년 고교과목 선택과목

추가때부터일거다.


하지만 이제 그때 유입되었던 

장기재수생들이 더이상은

버틸수가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 분들이 대거 이탈할정도의 시기가 된것이다

5년이상은 더이상 버티지못한다.





두번째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잇다른 9급문제들의 지엽성이

문제가 되다보니 과연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걸까하는 회의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아지는 듯하다.


여기에 과목들의 변화도 

자꾸 얘기가 나오면서 불안함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가 빠진다거나, 

영어가 토익으로 대체된다거나

헌법이 포함된다거나

선택과목이 폐지된다거나 

정말 많은 얘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해결되는 부분이 없다보니

불확실성이 커지고

도전을 주저하게 되는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사실 어떤것들이든 무한정으로 

상승할수는 없는게 세상이치다.

이는 9급공무원에게도 적용되는듯하다.

아마도 작년으로 최고치를 찍고

어느정도는 하락이 지속될듯하다.


하지만 아직 공무원이라는 메리트가

크기 때문에 무작정 계속 떨어지지 만은

않을것으로 생각된다.

어찌보면 이 단계가 거품이 걷혀나가는

단계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다.






어찌보면 버텨내서 끝까지 시험을

준비하는 9급공시생들에게는 

경쟁상대가 줄어들고 경쟁률이 줄어든다는 일이기에

오히려 좋게 받아들일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점차 준비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주변인들중에서도 공부를하다

그만둔다고하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않았으면 한다.

어찌보면 하늘이 주신 기회가 

될수도있으니 말이다.

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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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부터 운동나가기를 즐기는 저로써는

요즘같은 시기가 가장 좋지 않은것 같아요.

어찌나 아침부터 찌는듯한 더위인지

운동을 밤으로 옮겨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좀더 더워지게 되면

열대야까지 찾아오게 되고 결국은 밤에도

운동이 쉽지 않게 될것 같은데요.

그래도 어차피 땀흘린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또 해야겠죠.





제가 이렇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공부를 하기위해서 인데요.

공부의 필수조건이 바로 체력이예요.

아무리 공부는 정신력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체력이 받침되야 정신력도 살아나게 되죠.


아마 최근 세무직 과목 문제를 직접

 풀이해보시게되면

체력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1백분안의 시간에 1백문제를

풀이한다는것자체가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을

필요로하는 과정이니 말이죠.




일단 세무직 과목의 구성을 보게되면

국어랑 영어 그리고 한국사

그 다음이 선택과목 두과목인데

그걸 사회.과학, 수학, 행정학개론은

잘아실거고 세무직무 과목인 세법개론과 회계학 중

2과목을 선택해서 시험을 보게되요.


사실 최근들어서는 세법개론과

회계학 선택이 다시 늘어나고는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선택률은 그리 높지않아요.

아무래도 채용이 워낙 많아서

공시생들 입장에서는 군침흘릴만한

상황인것도 인정할만한 바이구요.





그러다보니 다른직렬 열심히 준비하다가

행정학개론과 고교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했던 공시생분들은 마음 돌려서 

세무직에 응시하는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이는 현 공무원 선택과목제의 헛점이기에

어쩔수없는 부분일듯 싶구요.

문제는 이 상황이 꽤 오래 지속될듯 해요.






사실 그 동안 과목 재개편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나오고는 있었는데요.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듯 해요.

현재 나오고 있는 얘기로는 

일단 7급공무원 과목개편 이후에나

전반적인 9급 개편이 이루어질것을 보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세무직 과목도 현재 상태로

계속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그러다보면 아무리 빨라도 3년이상은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도 여기서 3년이상 더 공무원 시험을

더 준비하겠다는 마음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없을거라고 생각되니까요.






그래도 저는 세무직 과목을 공부하면

어쨌거나 전통적인 세무직 과목인

세법개론과 회계학으로 공부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요.


제가 풀어보면서 느낀거지만 쉽지않은 과목들임에도

이걸 공부하지않고 과연 세무업무를

하는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나 당연한거 같아요.

당장의 합격도 물론 중요해요.

하지만 이건 나에게도 좋지않고

다른 세무공무원들에게 민폐까 되게 되겠죠.


물론 다 각자의 사정이 있기에 

어떻게 말하긴 어렵지만 

제 개인적 의견을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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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이고 이제 8월정도가 지나가면

아마 간호 4학년생 모두가 

본격적인 간호사국가고시 모드로 

전환을 할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항상 주변을 보면 이 시험에 대해서 

잘모르는 분들이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하면 일단 표면적으로 발표되는

간호사국가고시 합격률이 정말 높기 때문이죠.

물론 뭐든 백퍼센트는 없기에

100% 합격은 아니지만

매년마다 96%라는 경이로운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정도로 높은 시험이다보니

그냥 학교졸업하면 주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쉽게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간호전공자 분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노력으로 시험준비에

임하는지를 알면 그런소리를 못하실거예요.


사실 간호대를 졸업하더라도 

간호사면허증이 없게 되면 사실상 

그 동안의 노력이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버리는것이나 다름이 없다보니

사실 지금까지의 학업이

모두 부정당할수밖에 없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더 큰 걱정과

긴장이 있고 정말 필사적인 마음으로

시험준비에 임할수밖에 없답니다.

그만큼의 노력이 존재하는 것이죠.

그 동안 4년간 갈고닦은 실력도 물론

플러스가 됩니다.


여기에 시험당일까지의

 피땀과 노력의 결실이 그 높은

합격률이 유지가 되는 비결이기도 하구요.

그렇기에 모르는 분들이 

너무 가볍고도 쉽게 얘기하고 

다니지 않으셨으면 해요.






생각보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기분상하고 빈정상하는 일이 많아요.

특히 가까운 가족과 친구라는 사람들 중에도

말을 함부로 해서 공부에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오히려 기분만 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수험생 분들도

간호사국가고시 합격률이 높은것은 알고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도 많아요.

나머지 3~4%에 들어가버리면

그것만큼 본인스스로도 부끄러워지는

상황이되어버리니 말이죠.





아마도 그렇게 쉽게 얘기하는 분들에게

문제를 한번만 풀어보라고 해보고싶어요.

아마 한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하실걸요.

정말 전문성을 가득답고 있는 문제고

오랜기간의 이론공부와 실습들이 없었다면

풀이가 불가능한 문제들이예요.


사실 간호사의 능력에 따라서도

사람이 살수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중요한 자격을 주는 면허증을

아무한테나 막 줄수는 없고

그만한 능력을 시험으로 테스트해보고

확실한 사람들에게만 주게되는거죠.

결국 그리 간단한 레벨의 시험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누가뭐라고 얘기하던 

간호사국가고시 수험생들도 자부심을

갖고 준비해나가셨으면 해요.

그 동안의 노력은 누구보다 본인이

잘알고 계시는 부분이잖아요


내가 확실히 알고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느끼면서 준비하면

자신감도 더욱 커지고 

더 좋은 점수도 나올수있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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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약 3년전쯤이였던것 같아요.

당시 아무것도 안하고 잠시쉬고 있을때인데

마침 친한친구가 직업상담사2급 시험을

준비한다고 해서 

"그게 뭔데" 하며 보다가

같이 준비하기로 했었어요.


그냥 단순하게 응시자격이 없고

뭔가 쓸모가 있을있을것 같다는 

막연함으로 시작을 하긴했는데

막상 공부를 시작해보니 

나름 매력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매력은 매력이고 생각보다

전문적이다보니 사전에 아무런 관련지식이

없는 저에게는 시간이 흐를수록

답답함이 더 커졌는데요.


사실 친구는 동영상강의 등록해서 보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좀더 가볍게 생각해서

일단 기본서들만 사서 보게 되었어요.

뭐 직업상담사2급 합격후기 같은거보면

대부분 독학으로 합격하고 

그러셨다는거 같길래 나도 그럼되겠다 했죠.





하지만 너무 큰 과신이였더라구요.

그래도 어떻게든 꾸역구역하고 

문제 많이 풀어보니까 

심리학과 상담학 쪽은 그런데로

해볼만한것 같은데 노동관계법규랑 시장론은

거의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진짜 생소하다보니 말이죠.


물론 그래도 어떻게 간식히

턱걸이로 필기는 합격하긴 했어요.

하지만 직업상담사2급 실기는 그냥 그런 요행으로

합격할수가 없더라구요.

이게 시작부터 준비시작이

판단미스였다는것을 깨달았는데요.





일단 실기는 필답형문제가 출제되는데

단답도 있고 서술문제도 있고

어찌되었던 다 주관식이예요.

이게 지식이 얕은상태에서는 답을 적을수가 없어요.


내용자체는 필기내용과 다 같은데

필기 문제풀때는 선택지를 통해서

떠올려서 그나마 답을 때려맞출수있었지만

이게 주관식시험인 실기시험에서는

전혀 안통한다는게 문제였죠.

 




그때 깨달았죠.

애초에 강의정도는 들으면서 해야지

나같은 베이스가 없는 사람은

실기가 해결이 되는구나라는걸 말이죠.

이게 짜증이 날수밖에 없는게

다시 맨처음부터 공부할수밖에 없다는 점이였죠,

그러다 한번더 떨어지고 

다시 일을 하게되면서 제대로 시험도 보지못하고

떨어지게 되었네요.


강의보며 공부했던 친구는 바로 붙었어요.

그냥 조금 얼마들여서 

공부했으면 합격했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그러니 직업상담사2급 준비하시는 분들도

저처럼 조금 아끼다가 후회하지마시고

할때만큼은 좀 들여서 하시길 바래요.

이게 단순히 직업상담사2급 요약본으로 공부하고

한다고 해서 합격할수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생각보다 어려운시험은 아니지만

또 안하고는 합격할수있는 수준은 아니기에

꼭 시작전부터 잘생각해보시고

준비해나가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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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7급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비롯해서 공시생 모든 분들이

계속되는 변화로 인해서 고민도 많고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도 많으신듯해요.


2017년부터는 국가직7급 영어가 토익으로

대체되는 큰 변화를 겪기도 했는데요.

사실 토익점수확보가 어찌보면

공무원 영어 준비해 비해서는

수월하기는 하긴하지만

지방직까지 준비하는 분들의 경우

어차피 영어를 해야하기 때문에

하나의 짐이 더 늘었다고도 볼수가 있을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실제로도 작년에

토익을 미처 준비하지못한 분들이

지원하지못하게 되어서 

응시자수가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수험생에 따라서는 더 기회가 되는

분들도 있으셨겠지만

오히려 불편해진 분들도 적지않았던게

사실이라고 할수있죠.





하지만 조만간 한번더 국가직7급 과목개편의

파도가 몰아칠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언급된 내용들에 따르면

토익에 이어서 한국사까지

한국사검정능력시험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예요.


이미 내부검토까지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조만간에는

발표도 예상하고 있다는 얘기였죠.

저역시도 조금은 놀라긴 했지만

올게 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일단 불합격자들이 공무원 시험만

준비하다가 떨어지게 되서 

포기하게 될경우에는 사실 

그 동안의 시간과 노력이 앞으로의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

허망한 상황이 되어버리는게 보통이죠.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공기업이나 사기업 취업시

가산점이나 도움이 될수있는 토익이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등을 도입해서

갖추게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헛된 시간이 되지 않게끔 하는것인듯해요.





현재 군무원도 한능검이 도입되어

진행중에 있고 7급의 경우에는 기준이

3급이상이 되어야 되어야하기에

아마도 국가직7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그정도 선으로 지정될듯 하구요.


이외에도 PSAT와 같은 평가도

얘기가 되고 있는것 같은데

이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아마도 빠르면 올해안에는 정리가 되어

발표가 될것으로 보여요.






물론 이런 변화가 있더라도 

바로 내년에 적용되거나 그러진 못하죠.

더구나 최근에는 이런 변화에 조심스러워하는

기류가 강하다보니 

일단 2018년안에 발표 되더라도

적용은 2020년이후 대략 2021년 정도는되야

적용이 되는 첫시험이 될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렇기에 당장의 시험을 준비하시는

국가직7급 공시생분들은 흔들림없이

남은 준비를 해나가시면 되고,

좀더 길게 보고 공부하시는 분들은

좀더 정보를 빠르게 캐치하셔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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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사 시험은 대한민국을 가장 대표하는

국가자격 시험이자

가장 하위에 존재하고 있어서

근본을 이루고 있는 시험이예요.


사실 아주예전에는 기능사 밑에 

기능사보라는 제도가있기는 했지만 

사라지고 기능사가 가장 하위 시험으로

현재는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 종류만 해도 160여개가 넘는다고 해요.





이 기능사 시험은 문턱이 그리 높지 않죠.

아무래도 응시자격 자체가 없는데다가

기준 자체가 실업계고교 생들이

취득하게끔 되어있다보니 

고등학생 수준정도로 기준이 맞춰져 있다고 

볼수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시험에 따라서는 

정말 단기간에 합격이 가능한 시험도있고,

간혹 좀더 전문적인 문제들이 출제되어

확실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공부가 어려운 시험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일단 이 기능사 시험들은

접근하기가 좋다는 점에서

많은 이점이 있는데요.

특별한 응시자격도 없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기위해서

맛보기로 처음 보기에는 최적화되어 있어요.


사실 이게 별거아닌거 같지만

뭔사 새로운것에 도전하고자하는

의욕을 당겨주는 측면이있어요.

그냥 막연히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이 기능사 시험에 합격해서

자격증을 손에 넣게되는것과는

그 이후의 활동반경에도 

큰 차이를 보이거든요.





실제로 학력제한으로 인해서 

응시하지못하는 산업기사 시험같은경우도

관련 기능사 시험에 합격후

몇년정도 경력을 쌓으면 학력없이도

응시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물론 산업기사 이후에는 기사시험까지도

진출할수가 있구요.

결국 하나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것이죠.

그렇기에  기능사 시험 제도가 

좀더 다양해지고 확대되었으면 해요.





물론 시험을 출제하고 시행하는것도

다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다보니

수요인원이 없는 기능사 시험을

무작정 다 만들어서 시행할수는

없는 노릇이기는 하죠.


아무래도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에

어느정도는 한계가 있기는 하겠지만

지금보다 좀더 다양하게

시험이 시행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요즘은 시험도 CBT시험화되서 정말

시간도 자유롭게 시험도 편리하게 

전산화되었더라구요.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이되요.

비용절감은 물론이고

응시자들도 부담없이 응시할수가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편리하게

진행이 되어서 누구나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시험을 골라서 

준비하고 응시할수있는 

선택의 폭이 넓은 기능사 시험제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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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일을 하다보면 어느정도 이상으로

올라가기위해서 한계가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럴때 특정 자격증으로 인해서

도움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경비지도사 자격증이

경비업종에서 일하기위해서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자격증이죠.


관리자급이 되기위해서는

어쨌든 구분되는 무엇이 있어야 하고

그게 경비지도사 자격증일 경우가

많기 때문예요.

물론 꼭 있어야만 맡을수있는 업무도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도 있고 말이죠.





하지만 경비지도사 자격증 합격증을

받는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아요.

여느 자격증들처럼 시험을 보고

합격해야만 자격증이 발급이 되지만

다른 자격증과는 다르게 구분되는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아마도 대부분 분들이 이 시험자체가

크게 난이도가 높아서 합격이

어렵다고는 말하지 못하실거예요.

물론 그렇다고 며칠 깨작공부해서

쉽게 느낄정도의 수준은 되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해나가다보면 

기본 감잡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경비지도사 2차시험의

합격자수가 정해져있고

그 등수안에 들어가야만 합격으로

인정이되고 있어요.


1년에 확정되어있는 합격인원은

총 6백명으로 일반경비 540, 기계경비 60명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요.

물론 동점자까지 하면 최종합격인원은

좀더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합격률로 따지면 10%가

되지 못하는 상황이예요.

지난해 일반경비지도사는 8%정도였죠.





 경비지도사 2차시험의 

상대평가 여파로 인해서 결국 합격선도

무척이나 높은 상황이예요.

일단 지난해 잠시 80점대로 내려가긴했지만

계속해서 90점대를 유지해왔고

아마도 앞으로의 대부분 시험도 

80점후반에서 90점 초중반으로

결판이 날 가능성이 커요.


결국 언제나 100점만점을

생각하면서 준비하지 않으면

합격이 불가능한 상황이나 마찬가지죠.





물론 경비지도사 2차시험의 경우는

그렇게 문제수준이 높은편이라고

보기는 어렵기는 하나

문제가 아무리 쉽다고 해도 

과목당 한두개 이상 틀리지 않는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그렇기에 공부시에도 이정도면 됐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셔서는

어려운 상황으로 가실수밖에 없어요.

무조건 만점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놓치기쉬운 부분들까지도 

모두 끌어올리지 않으면 어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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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제일먼저 떠 올릴수밖에 없는게 바로 

"시험이 언제지?" 일거예요.

시험을 준비하려면 계획도 필요하고,

시간조절도 필요한데 그러기위해서는 

시험날짜를 대략적으로나마 알아야

그에 맞게 조절해나갈수 있기 때문이죠.


사회복지사1급 수험생도 같은 입장이죠.

하지만 대부분 바쁜 학업 혹은 업무등으로

잊어버리고 있다가

보통 많은 분들이 공식공고를 통해

사회복지사1급 시험일정이 

발표가 되어야만

그때서야 부랴부랴

 준비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공식 사회복지사1급 시험일정은

시험을 딱 두달정도 앞둔 시점에나

발표가 되요.


아무리 전에 사회복지과목들을

공부해왔고 능통하다고 하더라도

그 기간안에 8과목이나 되는 방대한양을

소화하기는 어려울수밖에 없죠.

문제풀이만 하다보면

끝날 정도의 기간이니까요.






그럼 다음 시험인 

2019 사회복지사1급 시험일정은 

언제 시험이 있을까요?


위에 말씀드렸듯이 공식공고는

시험 세달전 정도나 공개가 되요.

보통 10월 정도에 공고가 발표가 되죠.

하지만 그래도 예상은 충분히 가능하죠.

매회 시험마다 거의 같았거든요.


2016년 1월 23일, 2017년 1월 21일

2018년 1월 20일.

 이런식으로 시험일이 잡혔었습니다.

요일은 토요일이구요.






그렇기에 이번 

2019 사회복지사1급 시험일정은 필기는

1월 19일 / 1월 26일 둘중 하루가 

가장 유력합니다.

뭔가 큰 이변이 없는한은 16회시험은

저때라고 보시고 그에 맞춰서 대비하시면 되죠.


참고삼아 지난 2018년 일정표도

한번 봐두시면 좋을듯 해요.

접수일정이나 합격발표일등을

확인할수 있으니 말이죠.





사회복지사1급 시험은 교시로보면

총 3교시밖에 되지않지만

각 교시에 과목이 두과목에서 세과목식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문항수도 많고 총문제수도 대단히 많은편인데요.


총문제가 1교시 50문제, 2교시 75문제,

3교시 75문제로 총 2백문제나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시간과

입실시간등도 헷갈리실수 있을텐데요.

아래 시간표를 참조하셨으면 하네요.



 교시

 시험과목

 입실시간

 시험시간

 1교시

 사회복지기초(50문제)


-인간행동과 사회환경(25문제)

-사회복지조사론(25문제)


 9시

 9시30분

~10시20분 (50분)

 2교시


 사회복지실천(75문제)



-사회복지실천론(25문제)

-사회복지실천기술론(25문제)

-지역사회복지론(25문제)


 10시40분

 10시50분

~12시5분

 3교

 사회복지정책과 제도(75문제)


-사회복지정책론(25문제)

-사회복지행정론(25문제)

-사회복지법제론(25문제)


 12시50분

 13시

~14시15분






주의하셔야 할점은 바로 

과목과락 부분인데요.

많은 분들이 전체 평균인 60점과락보다

과목과락으로 탈락하시기 때문이예요.


각 사회복지사1급 과목과락은 각교시기준으로 

평가가 되게 되는되요.

각 개별과목이 아닌 교시기준으로

1교시 50문제중 20문제

2,3교시 75문제중 30문제 이상 맞추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각 교시에 맞춘 과목별 

밸런스도 감안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사1급 이전 출제문제 풀이해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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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무원 시험도 마찬가지지만 

군무원 행정직 역시도 전체직렬중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애정하는 직렬이죠.


하지만 사랑받는다는건 그만큼 관심도 많고

또 사람이 많이 몰린다는 얘기기도 

하기 때문에 그 만큼 합격이 쉽지 않음을 

의미하게도 해요.





작년 2017년 군무원 행정직 결과만 보더라도

경쟁률은 해군군무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대1이 넘었고,

(공군은 심지어 200대1이 넘은..)

합격커트라인도 

국방부 87, 육군 84, 공군 86, 해군 83점으로

매년 직렬중 가장높은 80점 초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죠.


간혹 만만히보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수준은

결코 아니라는 건데요.


특히나 다른 9급공무원 행정직과 다르게

군무원은 그 만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미리 준비전에 

파악하고 시작하셔야지만 

뒤늦게 낭패를 보는일이 없으실거예요.


그럼 어떤 부분들을 살펴보고

미리 준비를 해야하는 걸까요?





과목별 구성이 다르다?


아마도 군무원 행정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른 9급시험을 준비해보셨거나,

현재 병행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거 같은데요.

군무원은 과목구성도 그렇고 특성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먼저 영어 뿐 아니라 금년부터는 한국사까지도

공식과목에서는 빠지게 되었어요.

결국 세과목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준비에 대한 부담이 정말 많이 줄어들었죠.

특히 영어가 항시 문제가 되던 분들에겐

이만큼 좋은 시험은 없을 정도인데요.






다만 따로 대체시험을 준비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은 존재하기는 해요.

예를들어 영어는 토익이나 토플과 같은

영어검정시험을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고

특정 점수 및 등급을 만들어야 하죠.

(9급: 한국사 4급 60점이상 / 토익 470점이상)


그러다보니 어찌보면 다른 9급시험과

병행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일거리가 하나더 늘어

좀더 번거로운 부분이 있을수 있어요.


특히 군무원 원서접수 전에는 

저 점수를 확보해야하기 때문에 

날짜 확인 제대로 안하고 미루기만 할경우

시험응시자체를 못하게 될수도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해요.

반드시 미리미리 대체시험 

점수확보부터 해두세요.






과목 특성도 다르다?


영어 한국사를 제외하고 

시험으로 보게되는 군무원 행정직 공식과목은

국어, 행정학, 행정법으로 

얼핏 보기에는 다른 9급일반행정직과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하는데요.


일단 국어의 경우 문학의 비중은 적은데 반해

어문규정이나 문법등의 

출제가 많은편에 속해요.

문학 독해의 경우 일반 9급시험에서 보기힘든

문제자체도 작품시기나 작가명과 같은

단순 지식형 문제도 꽤 많은 편이구요.




행정법의 경우는 총론에서만 출제되지는않고

7급시험처럼 각론출제도 되고있다는게

다른 부분인데요.


물론 한두문제정도만 매년 나오고 있어서

큰 비중이 아니기 때문에

공부를 할것이냐 말것이냐를 신중하게

결정내리셔야 해요.

시간이 충분하다면 당연히 해야겠지만

시간에 쫒기는 상황에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으니 말이죠.





이 군무원 행정직 과목은 보통 9급과목보다

5문제씩이 더 많은 25문제

출제된다는 점도 다른 점인데요.

그러다보니 기출에서 벗어난 예상치

못한 문제들도 몇문제씩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 곧 다가올 2018년부터는 위에서 언급되었던

한국사과목이 처음 빠지게 되면서

남은 과목들의 난이도가 

상향될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는데요.

그저 과목수가 줄어든게 

좋다고만 볼수없는 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남은 3과목 좀더 집중력있게

공부해나가셔야 할듯 합니다.




군무원 행정직 출제시험지 풀이해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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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도 

국가직 시험을 보고 난후 곧바로 지방직에

응시하신 분들도 계시고,

올해 두근대는 마음으로 초시생으로써

처음 9급공무원 시험에 임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예요. 


저도 계속해서 전체 흐름을

바라보고 있기도 하고,

주변에서 직접 시험을 보신 분들의 

이야기도 계속해서 듣고 있지만 

정말 요즘 국가직이건 지방직이건 

9급공무원 응시자수부터 

시험의 난이도에 이르기까지 

매년 출렁이며 변화하는 모습에 

사실 혼란스럽기도 하고 

예상하기도 어려운 실정이기도 한데요.






이게 확연하게 드러나는게 

9급공무원 커트라인 특히 국가직 합격선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지방직 역시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아직 좀더 있어야만 합격선이 발표가 되기에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은 있죠.


사실 지난해 국가직 9급공무원 커트라인이

이슈가 되었던 이유는 

다른게 아닌 시험문제가 이전과 다르게

너무나 쉬웠기 때문이였어요.


변수가 될수있었던 채용인원의 경우 

전체규모적으로는 늘어났으나 

대부분 생활안전분야 직렬쪽에 쏠리면서

전체적으로는 채용자체는 

이전년도와 큰차이는 없었답니다.




일단 문제수준은 국어가 가장 쉬웠고,

그리고 한국사와 영어도 대체적으로 쉽고

무난한 수준이다보니 

거의 대부분의 직렬이 적게는 10점부터

많게는 20점이상도 점수가 오른건데요.


그러다보니 일반적으로 쉽게 보지 못한

9급공무원 커트라인 점수대인

 400점대에 도달한 직렬들이

행정직군을 중심으로 포진했습니다.

일반행정직은 당연하고, 교행직, 통계직등이

넘어선것을 볼수가 있었죠.





2018년 국가직시험은 2017년과는

정반대의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데요.

지난 시험이 쉬웠던만큼의 두배로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예요.


쉬웠던 국어가 제자리를 찾았지만 

그리 크게 걱정하지 않았던 

한국사의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면서

지난해 내려갔던 

국가직 9급공무원 커트라인 점수 +20에

10~20점을 더 더해서 

30~40점정도나 점수가 추락하게 된것인데요.







403점까지 올라갔던 일반행정직이

369점 까지 내려간것을 봐도

한번에 피부로 느낄수가 있는 정도죠.

물론 난이도 이외에도 원서접수자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빠지면서 추가적인 영향도 있었구요.


심지어 올해 급작스럽게 선발직렬로 들어선

직업상담직의 경우 319점이라는

그동안 9급공무원 커트라인 점수에서는 

볼수가 없었던 점수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작년 지방직 시험도 그랬지만

대체적으로 과목 수준은 평년수준을

웃도는 수준이나

특정과목 꼭 1과목이 지나치게 쉽게 출제되거나

지나치게 튀듯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혼란을 주고 있는듯한 모습인데요.


한편으로는 출제난이도 조절이 실패했다고도

볼수가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여러가지 앞으로 있을

시험과목 변경이나 변별력 강화를 위한

실험이 진행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도 하게 되네요.





어쨌든 난이도가 올라가면 

9급공무원 커트라인이 내려가기 때문에

나만 어려운것이 아니라 모두가 어렵다는것을

꼭 인식하고 시험당일에 당황하지않도록

주의하셔야 해요.


일단 당황하게 되면 

그 순간에 흐름이 꺾이게 되죠.

흐름이 꺾이면 100분이라는 시간을

제대로 이어갈수가 없어요.






어디까지나 공무원 시험은 확실하게

기본이론을 확실히 정리하고

 지난 시험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나가서 기본기를 단단하게

다져놓는다면 결코 문제없다는것만 날아두세요.


높은 점수를 받는게 목적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많이 점수를 받기만 

하면되는것이기에 문제가 어렵다고 해서

너무 크게 심적 부담감을 갖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국가직 지방직 최근 기출문제 받고 난이도 변화확인(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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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월이 되고 공인중개사 시험이

이제 4개월 앞으로 다가왔네요.

올해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응시하려는

분들의 대부분은 이미 공부를 시작하셨을테지만

아직 할까말까를 고민하면서

알아보고 계신분들도 많으실거예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6월이 넘고 7월이되어야

결정을 내리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런분들이 대부분 궁금하신 부분이

이제 시험이 얼마남지않았는데 

공인중개사 3개월 준비하고 합격이 

가능할지에 대한 여부이실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공인중개사 3개월 합격이

가능하다고도 하고 

어떤분들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도하고

얘기가 각기 다르시니까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공부를 본격적으로

진행해보신 분들이라고 한다면

이 논쟁은 거의 무의미하다라고 

볼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정말 처음 공부하시는 공인중개사 초심자에겐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기간이기 때문이예요.





물론 세상에 100퍼센트 불가능이란 없기 때문에

'완전 불가능'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겠죠.

일단 기본이상의 두뇌소유자도 계시고,

초능력과같은 집중력을가진 분들도

계시기 때문이예요.


그외에 그나마 가능하신 경우를 보면

관련전공자, 법전공자, 이미 사전에 어느정도

관련내용을 공부해보신분 정도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아요.

물론 공부를 충분히 하지않았더라도

찍기를 잘해서 운빨(?)로 합격을 

하는 경우도 있을듯 하구요.






아까 위에서 공인중개사 3개월 합격논쟁이

무의미하다고 말씀드렸던게

직접 교재받아보시고 강의를 수강하게 되면

그런말이 쏙 들어갈수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일단 민법, 부동산학개론등 각과목별

기본서 페이지만 하더라도

평균 5백페이지 수준이예요.

강의는 인강기준으로 약 30분짜리 강의가

평균40강 정도씩 됩니다.

거기에 전과목수인 5과목을 곱하기하면

그것만으로도 답이 나오리라 생각되네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1년정도는 

봐야한다고 봅니다만...






물론 내가 하루종일 공인중개사 공부에만

투자할수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중에서

스스로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라고 생각하신다면

타이트하게 공인중개사 3개월 합격을

목표로 동차합격 준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그냥 말만듣고

그렇게 무리하게 진행은 안하셨으면 해요.

왜냐하면 이 시험의 특징이기도 합니다만

그렇게 할경우에 금새 질리고 지쳐버려요.

보통 무리한 학습으로 인해서

공부에 지쳐버리면 재도전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될바엔 오히려 안하니만 못한거죠.





그나마 꼭 시험을 봐야겠다고 생각하시면

동차보다는 올해 2차는 포기하고

공인중개사 1차 합격만 생각하고 

계획도 세우고 공부도 하시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높다 할수있어요.


정말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운까지 따라준다면야 1차 합격까지는

가능할수도 있을테니까요.

그렇게 될경우 한결 수월하게 

내년에는 2차 준비에만 전념할수가 있겠죠.





물론 그 외의 분들의 경우에도

그냥 보고만 계시지말고 시작은 일단 

하시는게 더 좋다고 보이구요.

일단 무리하지마시고 천천히 1차시험준비부터

공부해나가며 하실수 있다면

올해 2018년 시험에 접수도 하고 응시해보세요.


운이좋으면 합격할수도 있기도 하구요.

비록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한번 시험의 맛을 본자와 보지못한자와의

그 이후 공부에 임하는 자세가 

완전히 다른만큼  경험이 

앞으로의 준비를 위한 엄청난 자산이 되실거예요.





일단 이런저런 여러 사항과 실력체크를

원하신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일이

이전시험문제 풀이예요.

한번 풀어보시다보면 나의 기본상태에서의

실력도 알수가 있고,

그에 따라서 수립할 준비기간에 대한 계획도

좀더쉽게 파악이 가능하실거예요 ㅎ




공인중개사 이전출제된 시험문제 받고 실력수준체크(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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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서 일하는 근무하는 분들이 오로지

경찰만 있는것은 아니죠.

경찰조직과는 별도로 여러 업무등을 담당하는

일반공무원 분들도 존재합니다.


이런 분들은 크게 일반직과 일반임기제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마침 올해 경찰청 일반직 일반임기제 경력경쟁

 채용공고가 나오고 현재는 원서접수까지도

진행중에 있답니다.






올해 채용현황을 보게되면

일반직으로는 보건, 의료기술, 공업, 시설,

전산, 방송통신, 조리등의 직렬에서 선발을 했고,

일반임기제는 행정관만을 선발했습니다.


여기에 기타일반임기제는 

대변인 부터 시작해서 전산관련 사이버, 기획제정

그리고 차량운전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업무직렬들이 존재하고 있구요. 







구분하셔야할게 경찰청 일반직의 경우에는

임용후 다른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임기가 보장이 되는 그런 공무원 신분입니다.


하지만 일반임기제 근무기간이 

정해져있다는게 특징인데요.

일반임기제 임용일로부터 2년간만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이번 2018년 채용에 있는

기타 일반임기제의 경우는 기간이 더 짧아서

19년 12월 31일까지만 근무를 하도록 결정이 되었지요.


당연한부분이지만 승급이나 승진도 없구요.

사실 그러다보니 일반임기제를 

선택하실때는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시고

도전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요.





왜냐하면 간혹 일반임기제의 경우는

기간이 끝나고도 5년까지도 재임용이 되는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투명하고

경찰청 기타일반임기제의 경우는

완전하게 기간을 특정하고 있어서

재임용의 가능성의 거의 없기 때문이예요.


단 일정기간동안 경력을 쌓고자 하는분들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될수가 있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경력중에서도 

경찰청 근무경력은 어디가서도 인정될만큼

확실하게 인증되는 경력이기 때문이죠. 







일단 올해 2018년 경찰청시험은

경력경쟁채용이기에 필기시험이 아닌

원서접수전형과 면접만으로 진행이 됩니다.

다만 무조건 누구나 서류접수는 가능하나

어디까지나 우대요건이 존재하는데요.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와 관련된

근무경력과 학위, 자격증,

운전직의 경우에는 무사고운전경력과

교통위반여부에 따라서 우대가 되기도 하구요.

공통적으로는 한능검 점수를 통해서

가산점을 최대 3점까지도 받을수 있답니다.







그런이후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합격자가 결정이 되는것이죠.

사실 일반직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이지 않는 직렬이 더 많다보니

여러가지 관련분야의 경력이나 자격증들이 없이는

사실상 합격이 불가능하다고 

할수가 있을듯 한데요. 


다만 확실하게 이런것들을 갖고계시다면

시험준비에 대한 걱정을 덜어내고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할나위없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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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계리직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겹경사가 있다고 할 정도로

여러모로 좋은 소식들이 전해져오고 있죠.


일단 불투명했던 2018년 시험에 대한

시행이 확정이 되었고,

초반에는 지난 시험보다 채용이 줄어들어서

안타까움이 컸었는데

재공고를 통해서 예정인원보다 두배가 넘는

355명을 선발하기로 결정이 되었기 때문이죠.





거의 역대최고수준의 채용인원인데다가

조심스럽게 또 한번의 시험인

2019년 계리직 시험이

예상이 되고있기도 합니다.

조금이나마 불안감을 떨쳐낼수있는

기분좋은 소식이기도 했죠.


결국은 내가 얼마나 남은기간동안

충분한 준비를하고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서

올해 뿐 아니라 내년까지의

시험에서 승부를 볼수있느냐

없느냐가 결정이 될것 같은데요.





사실 과목수가 적은게 큰 장점으로 

알려져있고 확실하게 준비에 도움이 되는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각 과목별 계리직 난이도는 

결코 낮다고만은 볼수가 없어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계리직 시험 과목수가

적기때문에 2~3개월 반짝해서도

합격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황금빛 전망을 갖고 도전하시기도 하지만

막상 해보게 되면 그게 아니라는것을

알수가 있으실거예요.







그런 완전한 단기전략이 가능하신 분들은

어디까지나 컴퓨터일반이나 한국사를

미리 준비하셔서 어느정도 기본 베이스가 

있는 분들만이 가능한 기간이예요.


왜냐하면 보통 계리직 컴퓨터일반의 경우

정보처리산업기사보다 더 난이도가 높고

좀더 확장된 개념이기도하고

한국사는 아시겠지만 워낙 범위가 넓어요.





우편 및 금융상식이 그나마 암기위주라

수월하기는 하다지만 

저 두과목과 함께 하다보면 

단기로만 끌고가기가 쉽지않고,

금융쪽에 외워야 할 부분이 꽤 많다보니

마찬가지로 금융쪽에 사전지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도 기간이 차이가

나는 편이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반복학습이 필요한

 한국사도 아무리 빨라도 최소 3개월정도 소요가되고

컴퓨터일반은 솔직히 기초가 없는 분들은

한국사보다 더 많은 준비기간이

필요한 수준이랍니다.

결코 전산직보다 컴일과목보다 수준이 낮지도 않아요.

이게 계리직 난이도의 실체라고 할수가있죠.





물론 난이도와는 별개로 

올해 채용이 크게 늘어난 관계로

2018 계리직 합격선은 이전보다 다소 

내려갈 가능성은 충분이 높은 상황이예요.

그렇기에 준비시간이 촉박하더라도

일단 올해 계리직 시험은

일단 절대 포기하셔서는 안되고 

꼭 접수하시고 시험을 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가능성이 높은 내년시험을 준비하시되

너무 여유기간을 갖고 준비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는게

채용이 되더라도 긴급채용 성격이 

강해질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생각보다 빠른 연초에 시험이 있을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좀더 타이트하게 계획을 세우고

심화학습을 진행하셔야 할듯 합니다.




계리직 지난 기출문제 받고 난이도 확인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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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8년도 어김없이 손해평가사 시험은

멈추지 않고 시행이 되고 있는데요.

올해는 어느덧 1차시험이  끝나고

2차 시험만을 남겨두고 있어요.

그런거 보면 시간이 참 빠른것 같네요.


올해 손해평가사 1차필기시험을

보고온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너무 2차시험에만 초점을 맞추고 

공부를 해나가다보니

오히려 1차가 문제가 되어서 제대로된

점수를 내지못한 분들도 생각보다 

많았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난해 통계를봐도

1차시험 합격률은 60퍼센트 정도가 되기는 하지만 

2차시험의 경우 여전히 높아졌다고는 해도

아직 10퍼센트 중반대 정도밖에

되지를 않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2차시험에 초점을 맞출수밖에

없는것도 어느정도는 납득이 간답니다.


그래도 일단은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1차과목들에 대한 실력을 길러두고

2차준비에 들어가야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 시작은 사실 손해평가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는것부터 시작이 되어야 하구요.





일단 손해평가사 1차과목들도 결코 만만치가 않아요.

보험에 어느정도 자신있는 분들도

재배학이나 원예작물학때문에

곤란함을 겪는경우가 많고,

농업쪽에 자신있는 분들은

보험 분야과목인 상법,농어업재해보험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게 보통이예요.


아마도 이 두 분야를 완벽하게

갖춘분들은 현실적으로 그리 많지 않기에

사전정보도 없이 무리하게

바로 공부를 시작하는것보다는

손해평가사 기출문제를

풀이해보면서 기본 출제분위기부터

확인해보시는게 필요하답니다.





손해평가사 기출문제를 사전지식없이

풀어본다고해서 얻을수있는게

없는것은 아니예요.


물론 제대로 문제가 풀릴리는 만무하겠지만

잘풀리지 않는것을 말로만 아는게 아니라

직접 피부로 느끼는게

본격적인 시험준비를 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예요.

직접적인 체험이 중요한 이유죠.





그리고 생각하는것보다는 내가

 보험이나 여러 재배관련분야에 대한 

사전지식을 많이 갖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부분을 문제풀이를 통해

나의 사전 이해도가 어느정도인지 검열해보고

 그에따라서 교재만으로도

공부가 가능할지 

아니면 강의를 수강해서

공부해야할지에대한 여부도 

구분해내실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손해평가사 기출문제 풀이를

실력확인의 용도로만 쓰는게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을 잡는데

사용해야하는건데요.

사실 학습시작단계에서는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요.


특히 아직 손해평가사 시험은 그리

시작된지가 오래되지가 않은 시험이다보니

시험에 대한 많은정보와 자료가

축적이 되지 않은 상태거든요.

그럴때 이전 시험문제만큼 

크게 기댈수있는건 없다고 보셔도 될듯하네요.




손해평가사 기출문제 풀어보고 학습방향 잡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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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제 근처에는 경찰시험에

관심있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다보니

실제로도 여러얘기들도 듣게 되는게 많아요.


특히 최근에는 다른것보다도

다가올 9월 2차 경찰채용을 앞두고

지난 1차시험에 대한 얘기들과

다가올 2차시험에 대한 얘기가 

가장 큰 화제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이미 필기시험이 끝이나고 착착일정이

진행이되고있는 1차시험은

역시 필기시험에 대한 얘기가 많았어요.

사실 요즘들어 경찰수험생들에게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인

바로 시험 난이도에 대한 부분때문인데요.


사실 예전의 경찰영어는 다른

9급공무원 영어와는 비교하기도 

좀 부끄러울정도로 문제수준이 낮았더랬죠.

하지만 최근 추구하는 경향이

경찰영어의 9급 영어화인듯 해요.

확실하게 9급수준에 육박한듯 힌데요.

여기에 경찰학개론이 갑툭튀 난이도를

보이면서 제 주변인들도 꽤 어려웠다고

얘기들을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2차 경찰채용에 대한

걱정도 많을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일단 작년 2차시험은 증원을 하면서 

워낙 채용이 많았던지라 

비교가 되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다고 보이는데요.


남자 1,300명, 여자 230명으로

지난 1차와 거의 같은 인원이예요.

특히 올해는 여경채용 비율이 크게 늘어난것이

눈에 확들어오는 부분이죠.

이는 거의 정책적인 부분이라서

앞으로도 여자 경찰채용 비율은

이전보다 높을것으로 예상되네요.



2018년

경찰2차시험 

 순경공채

 성별

 선발인원

 시험공고

 필기시험일

 합격자발표

 남자

 1,300

 7월 20일

 9월1일 토요일

 11월23일 (금)

 여자

 230

 경찰행정경채

 150

 101경비단

 120

 종합

 1800






사실 이 정도 경찰채용규모는 

이전의 평균적인 사이즈를 봤을때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중간정도 수준인듯 해요.


다만 올해도 증원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높았다는점과

여경은 채용이 크게 늘었으나 남경은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다는 점에서 

사람과 상황에 따라 생각되는 

체감도는 조금 크지않았나 생각해보게되네요.





위에 표에서 이미 보셨겠지만

2018년 경찰2차시험의 모든 일정이

다 공개가 되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인 윤곽은 알수있죠.


정확한건 7월 20일에

정식 경찰채용공고를 통하여 

원서접수를 비롯한 면접과 체력시험에대한

상세한 일정을 알수가 있지만

9월 1일 토요일 시험과

11월 23일에 합격자발표가 있다는것은

앞서서 발표가 된상태예요.

아무쪼록 끝까지 문제없이 

착착 준비하셔서 이걸 보고 계신분들만이라도

반드시 행복한 결과 만드셨으면 해요.




경찰시험 지난 시험문제들 모음받고 준비해보세요(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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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이어서 2017년까지

계속해서 이례적인 초대형 채용이 이어져오던

국가직 7급세무직이 

조금 아쉽게도 계속해서 선발인원의

감소가 이어지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2016년에는 믿기어려웠던 수준인

2백78명이나 선발을 했지만

지난해는 절반이하인 107명을 

선발하기로 결정을 내렸죠.

그러다 다가오는 2018년 7급세무직 채용은

일반 68명, 장애인 5명으로

또 다시 절반 수준으로 내려앉았답니다.





덕분에 경쟁률도 28.2대1 에서 52.9대1로

합격커트라인도 72.64점에서 79.16점으로

증가할수밖에 없었는데요.


물론 채용인원이 완전히 비례해서

경쟁률로 영향을 주고 커트라인으로

그대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워낙 인원감소가 크다보니 

2018년 7급세무직 시험결과에

어느정도 영향은 있을듯하니 

감안하고 대비하셔야 할것 같네요.



세무직7급

 시행년도

 선발인원

 접수인원

 경쟁률

 합격선

 2016년

 278명

 7,833명

 28.2대1

 72.64점

 2017년

 107명

 5,664명

 52.9대1

 79.16점







현재 7급세무직 과목은

국어, 한국사, 헌법, 세법, 회계학,경제학으로

시험당일 보는 시험은 총 6과목입니다.


대신에 영어는 공인영어시험점수 대체되며

한결 준비가 수월해진게 사실입니다.

특히 좀처럼 오르지 않는 영어 점수로인해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에게는

여건은 최상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사실이 영어 대체가 전반적인

7급에게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끼친게

바로 접수인원이 대규모로 

줄어들었다는 점이예요.






물론 공무원 영어를 준비하는거보단

훨씬 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미리 준비하지않으면 

시험응시자체가 불가능하다보니 

특히 첫시험이였던 지난 2017년에는

7급세무직 지원자수도 평소보다 

2천명이상이나 줄어든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7천명대에서 5천명대로 줄었으니까요.


다만 이 부분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보강이 될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

아마도 올해 지원자수를 보게되면

이전의 지난 2017년 채용인원이 빠진것이

단순히 응시자격 강화로

거품이 빠진것인지 

아님 급작스런 제도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였는지가 

단번에 확인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현재흐름으로 볼때 

한동안은 크게 7급세무직 채용이

다시 많아질것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그래도 항시 다른 직렬에 비해서는

많이 뽑기때문에 너무 아쉽게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갖춰진 여건에서 최선을다해서

실력에 운까지 더해 

합격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게

바로 공무원 시험의 숙명이자

묘미이니 말이죠.





이제 다음달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원서접수가 시작이되고

그 다음달인 8월 18일에 필기시험이

치러지면서 본격적인 2018년 7급세무직 시험일정이

시작이 되게 되는데요.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설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에 항상 시험이 있는

7급공무원 시험의 특성상

급작스러운 건강문제 발생으로 인해

제대로된 컨디션으로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분들도 너무나 많더라구요.

그동안의 준비가 허사가 되지않기 위해서는

컨디션관리가 중요하다는점

잊지마시고 건강관리에도 

충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7급세무직 최근 시험문제지 및 답안 받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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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직 논란의 한가운데에 있었던 직렬은

누가뭐라하더라도 직업상담직이였다고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데요.

일단 그동안 거의없다시피한 선발이

54명이나 되었다는점은

하나라도 더 기회가 중요한 공시생분들에겐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되었던 점이였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요.

바로 가산점에 대한 부분  때문이였어요.

채용은 많았으나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에게

무려 5%나 되는 가산점을 주다보니

직업상담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커져버렸기 때문이예요.





아무리 직업상담직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5% 가산점들에 비해

비교적 취득이 쉬운 직업상담사 자격증에

부여한다고 하는점이 형평에 맞냐는 

의견도 상당히 많았기도 했구요.


실질적으로 공고 발표시점에는 직업상담사 일정상

취득을 할수있는 시기가 아니다보니

신규로 시험전 취득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기존 자격증 소지자만이

득을 볼수있는 구조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올해는 직업상담직9급에 시험에도

상당한 변수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일단 2018 직업상담직공무원 경쟁률은

54명 채용에 2.165명이 지원하면서

40대1로 그리 낮은편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합격선은 전직렬에서 가장낮은

319.63점을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이번 국가직 난이도가 높았던 관계로

30점가량 낮아진것을 감안해도

국가직에서는 보기 힘든 낮은 합격컷을

보여준것이죠.



직렬 

 2018년 경쟁률 및 합격선

 직업상담직

 선발예정인원

 접수인원

 경쟁률

 합격선

 54

 2,165

 40.1

 319.63



약간은 의외고 어느정도는 납득이 되는

결과라고도 볼수가 있는데요.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은 분들은 

다른 직렬응시를 우선시 했을가능성이 크기 떄문이죠.


그럼 내년인 2019년 직업상담직 응시흐름은

어떤 방향을 전개가 될까요?







일단 첫째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산점 부분은

계속해서 유지가 될가능성이 큽니다.


고용노동직은 모르더라도 

일단 직업상담직의 경우는 거의 유지라고

볼수가 있을것 같아요.


다만 현재 유지되고 있는 헌법소원 및 

가산점관련한 효력정지가처분이 인용될경우는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임의로 폐기가 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가산비율이 낮아질순있어도

완전히 없어질수는 없을것으로 생각되네요.





둘째로는 응시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선발인원이 어느정도는 유지된다는 

가정하이긴 하지만 일단 내년까지는

어느정도 채용이 있을가능성이 커보여요.


특히 올해 합격선이 엄청나게 낮았던 것을

생각해서 기회로보고 지원하는 인원이

어느정도는 늘어날수밖에 없고,

올해 자격증을 준비하지 못해 

응시를 포기했더 분들이

대거 자격증 취득후 도전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반대로 기존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가

공무원 시험준비 후 도전하는 경우도

어느정도 늘것으로 보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응시자가 늘어나고

경쟁률까지도 당연히 늘어날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지만 

직업상담직 합격선도 

당연히 올해보다는 올라갈수밖에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직업상담직 응시를 생각할때는

무조건 올해와 같은 핑크빛 전망만을

바로보고 준비하셔서는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되도록 자격증도 준비하셔야만

할것으로 생각되구요.


물론 그렇다하더라도 일반행정직이나

기타 상위권 직렬에 비해서는

여전히 합격 가능성은 높을것으로 보이니

어느정도 감안해서 준비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국가직 직업상담직9급 시험문제 받고 본격준비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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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급공무원 국어의 판도가 상당히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듯 싶어요.

예전에는 지극히 문법과 사자성어등

독해를 제외한 다른 부분들의 난이도가 높고

그로 인해서 합격이 좌우가 됐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단어 어휘문제나 문법,

기타문제들은 상당히 쉬워지거나

기출위주의 출제가 이루어지고 있고,

반면에 독해 특히 비문학에 초점이 맞춘

출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독해 난이도가 지문이 길어지는 등으로인해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구요.






이는 올해 4월에 있었던

국가직 9급공무원 국어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는 데요.

문법규범문제가 1문제 줄어 6문

어휘 한자문제도 4문제에서 2문제로 줄었고,

문학의 경우도 7문제에서 5문제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비문학 독해 파트의 경우는

작년 2문제에서 5문제가 늘어난

7문제나 출제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모든영역이 줄어들고

그 줄어든 문제가 비문학 독해문제에

몰빵(?)이 되어버린건데요.





그러다보니 앞으로 9급공무원 국어 학습방법도

조금은 변화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일단 어휘,문법이나 품사나, 외래어,한자성어등과 같은

부분들은 따로 너무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단

빈출위주로 접근하시는게

집중하는게 좀더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문제수도 줄어들고 있지만

그마저도 기출기반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 올해 국가직에서도

어휘 한자의 경우는 변별력을 

느낄수 없을정도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다른것은 몰라도 한자성어만은

따로 꾸준히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많은 문제는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나올수밖에 없고

변별력이 큰 문제가 나올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항상 많이 읽고 많이 쓰도록 하세요.


문학 부분에서는 고전문학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데요.

다른 부분들의 경우에는 사실 너무 광범위하지만

고전문학은 그래도 범위가 한정되어있어서

어느정도 정리해두면 더 해둘게 없기 때문이예요.

확실히 점수를 확보할수있는 부분은

확보해두는게 고득점의 첫걸음입니다.





최근 9급공무원 국어에서 비문학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결국 논리적은 사고력 중심으로

평가가 전환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데요.

박스문제 위주로 대부분 변하고 있다는점도

이를 증명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비문학 능력 키우는데 속성코스는 

없다는것이 함정입니다.

꾸준하게 많이 글을 보고 

언어능력을 키우는게 느리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죠.






매일매일 꾸준하게 많이는 아니더라도

1문제씩은 풀어나가면서 공부하고

시험이 초읽기에 돌입했을때는

 좀더 집중해서 분량을 늘려서 

마치 벼락치기 처럼 비문학에 대한 감각을

늘린후 시험당일까지 유지시키는것도

비문학에 대한 하나의 방책이 되실겁니다. 


항상 국어는 60~70점까지는

특별히 공부를 안해도 점수가 나오지만

그 이상의 점수를 올리기위해서는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과목인데요.

그에 대한 방법은 너무나 단순하게도

꾸준함 뿐입니다.

최근의 이런 9급공무원 국어 경향 새겨두셔서

공부하는데 차질이 없으셨으면 하네요.




9급공무원 국어 국가 지방직 문제 받고 살피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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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단추를 잘못끼게 되면 단지 잘못끼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 다시 풀어야함은 물론

또다시 끼워넣어야하는 몇배의

수고로움이 생기는데요.


주택관리사보 시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처음 준비하고 공부하시는 

입장에서는 잘알지 못한상태로 

그저 열심히 하면 되지 않냐는 생각으로 

직진하다가 뒤늦게 낭패를 보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주택관리사보 시험 준비위해

알아야 할 부분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와 주택관리사보 차이에 대해서

의외로 초반에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주택관리사 시험은 따로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주택관리사보 시험'만이 존재하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그냥 주택관리사 시험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보' 시험입니다.


'보' 시험 합격후 5년간의 경력을 쌓이면

(합격전 경력도 포함이 됩니다)

그때서야 주택관리사가 될수 있습니다.





한가지 오해가 될수있는게 

꼭 주택관리사가 되어야만 

관리소장을 할수가 있는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제약은 있지만 말이죠.


일반적으로 300세대 미만의 아파트나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주택관리사보가 관리소장으로 일할수 있습니다.

중앙집중 난방을 사용하지 않거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공동주택의 경우는

500세대 까지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그 이상의 경우에는

5년경력을 쌓으시고 주택관리사가 

되어야만 근무가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경력의 경우에도

관리사무소 직원으로의 경력이냐

아니면 아파트관리소장으로서의 경력이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만약에 직원으로만 근무했다면

5년의 경력이 있어야 하지만

관리소장으로 근무했다면 

가중치가 있기 때문에 

단 3년만의 경력으로도 주택관리사가

될수가 있습니다.


혹시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으로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하게 된 분들의 경우도

있으실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가중치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소장 3년혹은 총 합산기간이 5년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아파트관리소장의 급여책정자체가

보통 세대수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택관리사보 보다는 주택관리사 급여가

더 높을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밑의 관리직원인원수도 당연히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구요.

보통 300세대 기준으로는 

소장과 경리 관리기사 1~2명,

400세대 이상이 넘어가면

전기를 전문적으로 하는 담당과

기사 2명정도는 기본이기 때문이죠.





어느정도 주택관리사보에 대한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좀더 상세한 주택관리사보에 관한 궁금증과

본격적인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방법은

주택관리사 시험 전문 멘토들에게

문의하시면 확실한 답변을 주실겁니다.


그러니 혼자 답나오지않는 

고민붙들고 계시지마시고

바로 물어보고 곧바로 해답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주택관리사보 관련 궁금증 & 공부법 문의후 학습자료 받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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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지방교육행정직 시험 난이도는

비교적 손쉬운 난이도 문제의 대명사가

되어버린듯 한데요.


어찌보면 문제 유형도 전반적으로

공무원 특유의 유형보다는 

수학능력시험 유형과 더 흡사하고 

오히려 이에 대한 적응은 오랜기간 

대학입시 준비를 위해서 해왔던지라

좀더 쉽게 다가오는듯 합니다.





물론 문제가 쉽다는건 그래도 꾸준하게

공부해오던 공시생분들에게 해당되는거고

문제가 쉽다고 하더라도

결국 경쟁시험이다보니 

최근에는 400점은 넘겨야만 일단

안심할 수 정도라고 볼수 있을듯 한데요.


다만 올해 2018 지방교육행정직 시험은

최근 몇년간의 모습과는

약간은 다른 변수가 발생헸습니다.

지방교육행정직 시험 난이도에

변수가 생긴건데요.





일단 모든 과목에 변수가 생긴건 아니였어요.

일단 한국사의 경우에는 

역시나 수능수준이 유지가 되었으며

고득점자도 여전히 많이 나올정도의

손쉬운 수준의 난이도 였습니다.


국어 역시도 작년시험에서는 약간 높아진

난이도를 보였으나

 이번 2018 지방직교육행정 시험에서는

전보다도 더 쉽게 출제되었다는 평이

대다수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영어 였는데요.

사실 그동안 지방교육행정직 영어는 

2015년이후 전과목 중에서 

이전보다 가장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평가되는 과목이예요.


국가직은 물론 지방직보다도 

좀더 쉽게 출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였고

그러다보니 영어에 취약하신 분들의 경우

지방직을 포기하고

교육행정직에 응시하신 분들도

최근에 많았던게 사실이죠.





하지만 그런 분들의 경우 

이번 영어 난이도가 함께 치러졌던

지방직9급 영어보다 훨신 어렵게 출제되면서

당황하셨을것으로 생각이 되요.


일단 어휘의 경우 최근 모든 공무원

시험경향이 그러하듯 쉽게 출제가 됐으나

문법의 제시문이 꽤 길었고

특히 독해의 경우가 

아무리 해석을 잘한다 하더라도 

글 내용자체가 이해가 간단치 않은

수준높은 지문들이 출제가 되면서

어려움을 겪은 응시자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2015년 이후에 계속해서 

변별력 논란에 시달려오던 

지방교육행정직 시험이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해결책이 필요했고

가장 손쉬운 영어 난이도 변동을 통해서 

변화를 준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내년 출제처가

한국교육과정평과원에서 인사혁신처로 

변경이 되지 않는 한은

올해와 같은 약간 높은 수준의 

영어난이도는 계속될것으로 예상이 되는만큼

시험문제 유형을 잘살펴보시고

그에 대한 대응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지방교육행정직 최근 4년간 시험문제 종합받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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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기업 취업이라던지 공무원 시험까지도

면접의 비중이 커가는 느낌이다.

어느정도 사람들의 스펙이나 

점수가 평준화되면서 결국 실제로 

대면을 통해서 사람을 평가할수있는

면접에 대한 가치를 높일수밖에 없는것이다.


특히 실제 업무를 할때 가장 중요한

인성과 상황대처능력등을 

직접적으로 평가할수있어서

더욱 가치를 두고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 면접준비를 어떻게 해야 좋은걸까?

물론 찾아보면 면접강의들도 있고

교재도도 있고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많다.

이런 부분들도 많은 도움을 주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결국 면접이라는게

대면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만큼

이론만으로는 해결이 되기 어렵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스터디모임을 통해서 면접 연습을 한다.




그럼 이런 면접스터디모임이 

도움이 되는걸까?

일단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될수밖에 없다.

많은 모의면접 훈련을 할수있기 때문이다.


얘기치못한 질문에 대한 임기응변을

늘리는것도 사실은 많은 훈련을

통해서 키워나갈수가 있다.

이런부분들은 대면 모의면접 훈련이

가장 적합하다.

아무리 혼자 머릿속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한다고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외에도 실질적인 정보교환의

창구역할도 한다.

실제로 면접을 미리 경험해본사람도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또한 주변인들을 통해서 듣는 부분들도

전달을 통해서 알수있게 된다.


그리고 미처 챙기지 못했던

최근 이슈에 대한 부분이나 

시사적인 부분들도 한번더 생각하면서

챙길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수 있다.





물론 이런 면접준비 스터디모임을 할때

주의 해야할 부분도 있다.

불필요한 인간관계 트러블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거다.


사실 여러사람들이 만나다보면

의견충돌이나 트러블이 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되도록 그런것에 엮이지말도록하자.





보통은 너무 사적으로 밀접해지면

그런 경우가 발생되곤 하는데

어디까지나 자신은 면접준비라는 

목적을 두고 모임에 참석한거라는것을 잊지말고

어느정도는 거리를 두고 

사람들과 관계형성을 하는게 좋다고 본다.


인간관계적인 트러블이 발생되면

제대로된 면접준비는 물론

일상생활에도 많은 불편함을 주어

애초에 스터디모임에 안간것만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꼭 주의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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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직렬중 항상 일반행정직과

함께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직렬이 있다.

바로 출입국관리직9급 이다.

아무래도 대부분 우수 인력들이 몰리는 이유는

공항근무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모든 출입국관리직9급이 

임용될시에 공항근무를 하는건 아니다.

내륙근무도 많고 조사과 근무등

약간 생각했던것과 다른 근무환경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래도 전체의 3분의 1정도는

공항근무라 가장 많기는 하다.

가능성은 높다.

물론 이는 추후 성적에 따라서

갈리기도 하지만 말이다.





이 출입국관리직9급은 경쟁률도

높고 합격선도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 

각오를 해야한다.

다만 요 몇년 채용이 크게 늘어서

경쟁률이나 합격선도 많이 좋아진 상황이긴하기에

그래도 수험생들도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듯한 기분도 든다.


일단 출입국관리직9급 시험을 준비하려면

목표를 확실히 세우는게 좋다.

물론 시간도 충분히 투자해야하지만

꼭 시간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확실하게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맞추는게 더 중요하다.





사실 시간은 시간일 뿐이고 

내가 많은 시간을 공부했다는건 

그저 자기만족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보단 확실하게 목표치를 만들어서

그것을 그 기간안에 달성하는것을

목표로 잡아서 진행해야한다.


예를들어 3주내에 기본서를 1회 완독하겠다

라고 계획을 세웠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하루양을 배분하고

반드시 끝내는 방향으로 가는것이다.

끝내지 못하면 휴식시간도 줄이고

식사시간까지 줄일각오로 해야한다.


그럴경우에 "하루에 몇시간 공부하겠다"

라는 식의 막연한 계획보다

훨씬 실현가능성이 커지고

집중력도 좀더 높아질수밖에 없다.

어떻게든 맞추려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출입국관리직9급 공부도 과목별로 

반복학습이 가장 중요하다.


아마 합격하신 분들치고 

교재당 5번이상 보지않은 분들은 없을것이다.

너무 여러번 보다보면 다소 지겨워질수도 있다.

그런경우에는 좀더 깊이있게 봐야하는

단원을 좀더 보거나 

순서대로 진행하지말고 각 단원 순서를

바꿔가면서 보는것도 매너리즘에서 

탈피할수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중하나인

출입국관리직9급 강의의 경우는 

꼭 오프강의를 들어야하는건 아니니 크게

집착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물론 현장감과 여러가지 정보가 빠르다는 점이

오프강의의 큰 장점이긴 하지만

사실 요즘은 인강이라고 해서 

딱히 강의 실력이 떨어지지는 않는것 같다.

사실 예전과는 다르게 왠만한 정보도

인터넷이나 카페등에 빠르게 올라오기에

정보적인 부분도 해소가 된 상태다.




그리고 출입국관리직9급 시험을 준비하면서

중간중간 응시할수있는 공무원 시험은

가능한 많이 응시해보자.


물론 응시료도 들고 귀찮을수도 있지만

실전 분위기를 실제로 느껴보는것과

아닌것과는 나중에 큰 차이를 보인다.

긴장때문에 시험을 망치는 분들도 많은데

여러번 분위기를 경험해보면

긴장감도 많이 줄어든다.

또한 실제 체감되는 시험시간을 

직접 느껴봄으로써 차후 시간안배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좀더 긍정적으로 시험에 임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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