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국 교육행정직은 많은 지역에서

선발예정인원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단연 눈이가는 곳이라고 한다면

충남교육행정직이라고 할법한데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 충남교육행정직 선발인원은 

대박중의 대박이였기 때문이예요.

작년인 2017년에는 105명만을 뽑았는데

물론 적은 인원은 아니였다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움을 둘수밖에는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 2018 충남교육행정직은

89명을 늘려서 194명을 선발인원으로

잡고 진행이 되면서 

아는 동생도 준비를 하고 있던지라

환호를 하더라구요.


사실 작년에 전체적으로 채용을 줄이는듯한

모습을 보이다보니 

흐름이라는걸 무시할수 없잖아요,

그래서 줄어들가능성이

크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다행히 결과는 증원으로 이어졌네요.






일단 선발인원이 늘어나면

바로 충남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이 당연스레

낮아질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지난해는 경쟁률이 19.6대1로 무난하다면

무난할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9.36대1로 절반아래로 내려갔답니다.


이는 선발증가도 증가지만 

원서접수가 줄어든것도 한몫했는데요.

작년 접수인원은 2,056명이였지만 

올해는 1,815명으로 2천여명 조금 안되는

출원자가 줄어들다보니 더욱 크게

내려가게 된것이죠.





물론 올해 충남교육행정직 응시율은

64.1%에서 올해 69.4%로 약간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채용인원이 많아졌고,

경쟁이 훨씬 유리한 상황이 되었기에

기회를 놓치고 싶지않은 

응시자들이 끝까지 시험에 임했던듯 하네요.


이런 상황이 다시 또 올수있을지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라도 이런 기회에서는 일단 

응시를 했을것 같아요.


그럼 가장 중요한 2018년

충남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어땠을까요.

이 역시도 너무나 당연하지만

점수가 내려갔답니다.





무려 398.05점에서 29점이상 내려간

368.11점이 된것인데요.

작년 2017년 교행직 합격선은

대부분 390~400점대에 이를만큼

높은 합격점수대를 나타냈었는데요.


큰 채용증가는 물론 경쟁률 하락으로

인한 부분들로 인해서

점수 낙차가 컸던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사실 이것만으로는 

점수차가 너무 크다고도 볼수가 있는데요.






충남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이 낮아진것 뿐아니라

대부분의 교육청의 점수가

낮아진데는 한가지 더 이유가 있었답니다.

바로 영어 난이도가 유난히

올랐다는 점 때문이였어요.


사실 최근에는 지방직 영어보다

더 쉽게 출제가 됨으로 인해서

높은 합격컷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오기도했죠.


하지만 올해만큼은 교육행정직 영어가

지방직보다 더 어렵게 출제되면서

평균 점수를 낮추는 원인이 되었답니다.

한번 얼마나 어려웠었는지

다른 9급시험과는 어떻게 달랐는지

문제 풀어보시고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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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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