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단추를 잘못끼게 되면 단지 잘못끼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 다시 풀어야함은 물론

또다시 끼워넣어야하는 몇배의

수고로움이 생기는데요.


주택관리사보 시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처음 준비하고 공부하시는 

입장에서는 잘알지 못한상태로 

그저 열심히 하면 되지 않냐는 생각으로 

직진하다가 뒤늦게 낭패를 보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주택관리사보 시험 준비위해

알아야 할 부분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와 주택관리사보 차이에 대해서

의외로 초반에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주택관리사 시험은 따로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주택관리사보 시험'만이 존재하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그냥 주택관리사 시험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보' 시험입니다.


'보' 시험 합격후 5년간의 경력을 쌓이면

(합격전 경력도 포함이 됩니다)

그때서야 주택관리사가 될수 있습니다.





한가지 오해가 될수있는게 

꼭 주택관리사가 되어야만 

관리소장을 할수가 있는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제약은 있지만 말이죠.


일반적으로 300세대 미만의 아파트나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주택관리사보가 관리소장으로 일할수 있습니다.

중앙집중 난방을 사용하지 않거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공동주택의 경우는

500세대 까지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그 이상의 경우에는

5년경력을 쌓으시고 주택관리사가 

되어야만 근무가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경력의 경우에도

관리사무소 직원으로의 경력이냐

아니면 아파트관리소장으로서의 경력이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만약에 직원으로만 근무했다면

5년의 경력이 있어야 하지만

관리소장으로 근무했다면 

가중치가 있기 때문에 

단 3년만의 경력으로도 주택관리사가

될수가 있습니다.


혹시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으로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하게 된 분들의 경우도

있으실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가중치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소장 3년혹은 총 합산기간이 5년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아파트관리소장의 급여책정자체가

보통 세대수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택관리사보 보다는 주택관리사 급여가

더 높을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밑의 관리직원인원수도 당연히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구요.

보통 300세대 기준으로는 

소장과 경리 관리기사 1~2명,

400세대 이상이 넘어가면

전기를 전문적으로 하는 담당과

기사 2명정도는 기본이기 때문이죠.





어느정도 주택관리사보에 대한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좀더 상세한 주택관리사보에 관한 궁금증과

본격적인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방법은

주택관리사 시험 전문 멘토들에게

문의하시면 확실한 답변을 주실겁니다.


그러니 혼자 답나오지않는 

고민붙들고 계시지마시고

바로 물어보고 곧바로 해답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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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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