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의 일을 하다보면 어느정도 이상으로

올라가기위해서 한계가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럴때 특정 자격증으로 인해서

도움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경비지도사 자격증이

경비업종에서 일하기위해서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자격증이죠.


관리자급이 되기위해서는

어쨌든 구분되는 무엇이 있어야 하고

그게 경비지도사 자격증일 경우가

많기 때문예요.

물론 꼭 있어야만 맡을수있는 업무도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도 있고 말이죠.





하지만 경비지도사 자격증 합격증을

받는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아요.

여느 자격증들처럼 시험을 보고

합격해야만 자격증이 발급이 되지만

다른 자격증과는 다르게 구분되는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아마도 대부분 분들이 이 시험자체가

크게 난이도가 높아서 합격이

어렵다고는 말하지 못하실거예요.

물론 그렇다고 며칠 깨작공부해서

쉽게 느낄정도의 수준은 되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해나가다보면 

기본 감잡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경비지도사 2차시험의

합격자수가 정해져있고

그 등수안에 들어가야만 합격으로

인정이되고 있어요.


1년에 확정되어있는 합격인원은

총 6백명으로 일반경비 540, 기계경비 60명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요.

물론 동점자까지 하면 최종합격인원은

좀더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합격률로 따지면 10%가

되지 못하는 상황이예요.

지난해 일반경비지도사는 8%정도였죠.





 경비지도사 2차시험의 

상대평가 여파로 인해서 결국 합격선도

무척이나 높은 상황이예요.

일단 지난해 잠시 80점대로 내려가긴했지만

계속해서 90점대를 유지해왔고

아마도 앞으로의 대부분 시험도 

80점후반에서 90점 초중반으로

결판이 날 가능성이 커요.


결국 언제나 100점만점을

생각하면서 준비하지 않으면

합격이 불가능한 상황이나 마찬가지죠.





물론 경비지도사 2차시험의 경우는

그렇게 문제수준이 높은편이라고

보기는 어렵기는 하나

문제가 아무리 쉽다고 해도 

과목당 한두개 이상 틀리지 않는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그렇기에 공부시에도 이정도면 됐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셔서는

어려운 상황으로 가실수밖에 없어요.

무조건 만점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놓치기쉬운 부분들까지도 

모두 끌어올리지 않으면 어렵답니다.



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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