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사 시험은 대한민국을 가장 대표하는

국가자격 시험이자

가장 하위에 존재하고 있어서

근본을 이루고 있는 시험이예요.


사실 아주예전에는 기능사 밑에 

기능사보라는 제도가있기는 했지만 

사라지고 기능사가 가장 하위 시험으로

현재는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 종류만 해도 160여개가 넘는다고 해요.





이 기능사 시험은 문턱이 그리 높지 않죠.

아무래도 응시자격 자체가 없는데다가

기준 자체가 실업계고교 생들이

취득하게끔 되어있다보니 

고등학생 수준정도로 기준이 맞춰져 있다고 

볼수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시험에 따라서는 

정말 단기간에 합격이 가능한 시험도있고,

간혹 좀더 전문적인 문제들이 출제되어

확실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공부가 어려운 시험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일단 이 기능사 시험들은

접근하기가 좋다는 점에서

많은 이점이 있는데요.

특별한 응시자격도 없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기위해서

맛보기로 처음 보기에는 최적화되어 있어요.


사실 이게 별거아닌거 같지만

뭔사 새로운것에 도전하고자하는

의욕을 당겨주는 측면이있어요.

그냥 막연히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이 기능사 시험에 합격해서

자격증을 손에 넣게되는것과는

그 이후의 활동반경에도 

큰 차이를 보이거든요.





실제로 학력제한으로 인해서 

응시하지못하는 산업기사 시험같은경우도

관련 기능사 시험에 합격후

몇년정도 경력을 쌓으면 학력없이도

응시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물론 산업기사 이후에는 기사시험까지도

진출할수가 있구요.

결국 하나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것이죠.

그렇기에  기능사 시험 제도가 

좀더 다양해지고 확대되었으면 해요.





물론 시험을 출제하고 시행하는것도

다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다보니

수요인원이 없는 기능사 시험을

무작정 다 만들어서 시행할수는

없는 노릇이기는 하죠.


아무래도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에

어느정도는 한계가 있기는 하겠지만

지금보다 좀더 다양하게

시험이 시행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요즘은 시험도 CBT시험화되서 정말

시간도 자유롭게 시험도 편리하게 

전산화되었더라구요.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이되요.

비용절감은 물론이고

응시자들도 부담없이 응시할수가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편리하게

진행이 되어서 누구나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시험을 골라서 

준비하고 응시할수있는 

선택의 폭이 넓은 기능사 시험제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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