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9급공무원 국어의 판도가 상당히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듯 싶어요.

예전에는 지극히 문법과 사자성어등

독해를 제외한 다른 부분들의 난이도가 높고

그로 인해서 합격이 좌우가 됐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단어 어휘문제나 문법,

기타문제들은 상당히 쉬워지거나

기출위주의 출제가 이루어지고 있고,

반면에 독해 특히 비문학에 초점이 맞춘

출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독해 난이도가 지문이 길어지는 등으로인해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구요.






이는 올해 4월에 있었던

국가직 9급공무원 국어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는 데요.

문법규범문제가 1문제 줄어 6문

어휘 한자문제도 4문제에서 2문제로 줄었고,

문학의 경우도 7문제에서 5문제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비문학 독해 파트의 경우는

작년 2문제에서 5문제가 늘어난

7문제나 출제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모든영역이 줄어들고

그 줄어든 문제가 비문학 독해문제에

몰빵(?)이 되어버린건데요.





그러다보니 앞으로 9급공무원 국어 학습방법도

조금은 변화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일단 어휘,문법이나 품사나, 외래어,한자성어등과 같은

부분들은 따로 너무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단

빈출위주로 접근하시는게

집중하는게 좀더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문제수도 줄어들고 있지만

그마저도 기출기반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 올해 국가직에서도

어휘 한자의 경우는 변별력을 

느낄수 없을정도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다른것은 몰라도 한자성어만은

따로 꾸준히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많은 문제는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나올수밖에 없고

변별력이 큰 문제가 나올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항상 많이 읽고 많이 쓰도록 하세요.


문학 부분에서는 고전문학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데요.

다른 부분들의 경우에는 사실 너무 광범위하지만

고전문학은 그래도 범위가 한정되어있어서

어느정도 정리해두면 더 해둘게 없기 때문이예요.

확실히 점수를 확보할수있는 부분은

확보해두는게 고득점의 첫걸음입니다.





최근 9급공무원 국어에서 비문학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결국 논리적은 사고력 중심으로

평가가 전환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데요.

박스문제 위주로 대부분 변하고 있다는점도

이를 증명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비문학 능력 키우는데 속성코스는 

없다는것이 함정입니다.

꾸준하게 많이 글을 보고 

언어능력을 키우는게 느리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죠.






매일매일 꾸준하게 많이는 아니더라도

1문제씩은 풀어나가면서 공부하고

시험이 초읽기에 돌입했을때는

 좀더 집중해서 분량을 늘려서 

마치 벼락치기 처럼 비문학에 대한 감각을

늘린후 시험당일까지 유지시키는것도

비문학에 대한 하나의 방책이 되실겁니다. 


항상 국어는 60~70점까지는

특별히 공부를 안해도 점수가 나오지만

그 이상의 점수를 올리기위해서는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과목인데요.

그에 대한 방법은 너무나 단순하게도

꾸준함 뿐입니다.

최근의 이런 9급공무원 국어 경향 새겨두셔서

공부하는데 차질이 없으셨으면 하네요.




9급공무원 국어 국가 지방직 문제 받고 살피기<<(클릭)



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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