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직렬중 항상 일반행정직과

함께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직렬이 있다.

바로 출입국관리직9급 이다.

아무래도 대부분 우수 인력들이 몰리는 이유는

공항근무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모든 출입국관리직9급이 

임용될시에 공항근무를 하는건 아니다.

내륙근무도 많고 조사과 근무등

약간 생각했던것과 다른 근무환경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래도 전체의 3분의 1정도는

공항근무라 가장 많기는 하다.

가능성은 높다.

물론 이는 추후 성적에 따라서

갈리기도 하지만 말이다.





이 출입국관리직9급은 경쟁률도

높고 합격선도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 

각오를 해야한다.

다만 요 몇년 채용이 크게 늘어서

경쟁률이나 합격선도 많이 좋아진 상황이긴하기에

그래도 수험생들도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듯한 기분도 든다.


일단 출입국관리직9급 시험을 준비하려면

목표를 확실히 세우는게 좋다.

물론 시간도 충분히 투자해야하지만

꼭 시간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확실하게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맞추는게 더 중요하다.





사실 시간은 시간일 뿐이고 

내가 많은 시간을 공부했다는건 

그저 자기만족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보단 확실하게 목표치를 만들어서

그것을 그 기간안에 달성하는것을

목표로 잡아서 진행해야한다.


예를들어 3주내에 기본서를 1회 완독하겠다

라고 계획을 세웠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하루양을 배분하고

반드시 끝내는 방향으로 가는것이다.

끝내지 못하면 휴식시간도 줄이고

식사시간까지 줄일각오로 해야한다.


그럴경우에 "하루에 몇시간 공부하겠다"

라는 식의 막연한 계획보다

훨씬 실현가능성이 커지고

집중력도 좀더 높아질수밖에 없다.

어떻게든 맞추려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출입국관리직9급 공부도 과목별로 

반복학습이 가장 중요하다.


아마 합격하신 분들치고 

교재당 5번이상 보지않은 분들은 없을것이다.

너무 여러번 보다보면 다소 지겨워질수도 있다.

그런경우에는 좀더 깊이있게 봐야하는

단원을 좀더 보거나 

순서대로 진행하지말고 각 단원 순서를

바꿔가면서 보는것도 매너리즘에서 

탈피할수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중하나인

출입국관리직9급 강의의 경우는 

꼭 오프강의를 들어야하는건 아니니 크게

집착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물론 현장감과 여러가지 정보가 빠르다는 점이

오프강의의 큰 장점이긴 하지만

사실 요즘은 인강이라고 해서 

딱히 강의 실력이 떨어지지는 않는것 같다.

사실 예전과는 다르게 왠만한 정보도

인터넷이나 카페등에 빠르게 올라오기에

정보적인 부분도 해소가 된 상태다.




그리고 출입국관리직9급 시험을 준비하면서

중간중간 응시할수있는 공무원 시험은

가능한 많이 응시해보자.


물론 응시료도 들고 귀찮을수도 있지만

실전 분위기를 실제로 느껴보는것과

아닌것과는 나중에 큰 차이를 보인다.

긴장때문에 시험을 망치는 분들도 많은데

여러번 분위기를 경험해보면

긴장감도 많이 줄어든다.

또한 실제 체감되는 시험시간을 

직접 느껴봄으로써 차후 시간안배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좀더 긍정적으로 시험에 임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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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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