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공무원 시험의 가장 큰 난제중 하나가

가산점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것도 자격증 취득을 통한 가산점 말이죠.

물론 기술직의 경우는 최대 5%나 되다보니

사실상 관련자격증이 없이는 

합격이 불가능이나 다름없다보니 

무조건 취득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행정직렬들을 비롯한

9급교육행정직 가산점의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실수밖에 없답니다.

최대 1%에서 최소 0.5%의 가산점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국가직에서는 아예 이 자격증을

통한 가산점이 폐지되어 버린상태라

국가직과 함께 준비하시는 입장에서는

사용가치가 이전보다 떨어진것도 

하나의 고민거리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바로 시간을 두고 자격증취득을

통해서 9급교육행정직 가산점을 쟁취하느냐

아니면 그 시간에 필기 시험준비에

더 투자해서 좀더 득점에 신경쓸것이냐가

바로 그 고민인데요.





물론 스스로 생각했을때 준비시간이

너무나 부족할때는 일단 필기시험이 우선시되기에

자격증을 통한 가산점 보다는

필기시험과목 공부에 집중하시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 여유가 있다고 하면

되도록이면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9급교육행정직 가산점을 얻어내는게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을 건수(?)를

만들지 않을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처럼 경쟁률이 높아질수록

한점한점이 더 소중하고

특히 커트라인 근처로 점수를

냈을경우에는 가산점 여부에 따라서

피말리는 하루가 계속될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공무원 전체 응시자중에

매년 70%이상이 가산점 자격증을 

갖고있는것만 봐도 공시생들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수가 있어요.






그럼 9급교육행정직 가산점 자격증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교행직9급 자격증 등급별 가산비율

 분야

 1%

 0.5%

통신정보처리분야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전자계산기제어산업기사

컴퓨터활용능력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사무관리

 컴퓨터활용능력1급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2급



위에 목록을 정리해 두었는데요.

통신정보, 사무관리 분야에 해당하는

위의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에 준하는 자격증은

1%의 가산점을,

기능사 수준에 해당되는자격증은

0.5%의 가산점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교행직 뿐 아니라 

모든 9급시험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다만 꼭 주의 하셔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크게 자격증 분야가 통신정보처리분야와

사무관리분야로 나눌수있는데

같은 분야끼리는 아무리 자격증 갯수가 많아도

하나밖에 적용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1% 가산점 자격증이야 어차피

하나만 있어도 끝이기에 상관없지만

0.5% 자격증의 경우 두개가 있어야만

1%를 만들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워드프로세서와 컴활2급이 있다고해도

같은 사무관리분야기에 0.5%밖에 적용이 안됩니다.


하지만 정보기기나운용기능사가

하나더 있다고 하면 1% 적용이 가능하죠.

이런 부분 미리 챙기셔서 

9급교육행정직 가산점 적용에 어려움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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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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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들이 가장 궁금한 부분중 하나가

공무원 영어가 어떤식으로 전개될것인가

하는 부분일거라고 생각이되요.


최근에는 7급국가직 시험에서는 

영어가 대체시험화 되기도 하면서

이 여파가 지방직에 이어서

9급에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이게 그렇게 생각보다 쉽게 

진행이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되요.

물론 장기적으로는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당장 지금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까지 여파가 있을정도로

급박하게 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보다는 최근 출제되고 있는

흐름자체에 더 신경쓰셔야 할듯한데요.

7급국가직 흐름에서 보여지듯

영어과목에 대한 흐름자체는

전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이예요.





사실 이런 부분들은 공무원 영어 기출문제에

모두 해답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요즘 공무원 영어 난이도는 예전만큼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고 있는것은 사실이거든요.


최근 시험이 끝나고 논란이 되는과목도

예전에는 영어일색이였지만

최근에는 국어나 한국사등 다른 필수과목들이

항시 난이도로 인한 논란이 되고있죠.




그럼 공무원 영어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알수있는 최근 경향은

어떤게 있을까요?


우선 어휘,문법 문제는 

날이갈수록 쉬워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기존 공무원 영어 기출문제를

무리없이 풀이할수있다면 맞추기 어렵지않은

정도의 출제가 되고 있답니다.


거의 필수 어휘, 문법 위주의 출제와

기존 영어 기출위주의

 출제가 되고 있다는 건데요.

물론 가장 최근에 있었던 시험인

교육행정직 영어의 경우 난이도가 약간

상승하기는 했지만 

기본 방향은 동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존에 어휘나 문법에

어려움을 느꼈던 분들은 

전보다는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가 가능할듯 합니다.

물론 그렇다해도 어휘의 경우는

어휘 자체문제보다 독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보니 신경써야 하겠지만 말이죠.


다만 앞으로는 독해 위주가 되어야 

한다고 얘기할 만큼 독해문제가 

강력해지고 있다는 점은

간과하셔서는 언되는데요.





특히 직렬과 시험을 막론하고 

모든 시험에서 독해 지문이 길이가 길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독해로 끝나는게 아닌  

추론능력 까지 필요한 문제도 

점차 늘어나고 있기도 하구요.


그렇기에 앞으로는 독해에 좀더 중점을 둔

학습이 꼭 필요합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그 중심에는 

공무원 영어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이하는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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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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