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말 공부로 업을 삼고있어서
계속해서 공부를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어떤 방법으로 공부할경우
더 효과적으로 스터디를 할수있는지
알수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경우에는
어쩔수없이 공부를 하거나
특정 목적이 있을때만 공부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떠 방식으로 스터디를
해나가야만 효과적으로
진행이 될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스터디방법을
남들에게 의지하게 되는경우가 많은데
남들이 공부해서 효과를 봤다고 하는 방법이나.
계획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이런 무비판적인
남들을 따라하는 학습은 나에게
맞지 않을수도 있다.
남들과 나의 성향은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은 스터디그룹에 참여해
함께 공부하는 방식으로
성공했다고 한다.
하지만 내 성격이 내향적으로 소극적이라면
그다지 효과를 못볼 가능성이크다.
심지어 몇번나가다가
그만둘 가능성도 높은것이다.
어디까지느 스터디 그룹은
인간관계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성격자체가 한자리에 오래못있고
너무 조용한공부로는 효과를 못보는
외향적인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무작정 자리에 오래 버티고 앉아있는게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어도
그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을수도 있고 말이다.
결국 남들이 효과를 본것은
참고를 할수는 있을지언정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성향에 맞는
학습방법이기에 맞았을 뿐이다.
그렇기에 무비판정 따라하기식 학습방법은
지양해야 할것이다.
이 기회에 스스로의 성향과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정립해보는게
좋을수도 있을것이다.
어차피 공부는 평생해나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에 기회삼아
이런저런 학습방법을 시도해보자.
그런다음 확실하게 자신에게
잘맞는 스터디방법을 찾아내도록 해보자.
물론 찾아내기의 과정까지
시행착오도 있고 어려운점도 있겠지만
한번 찾아낸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은
평생동안 활용할수가 있다.
대부분 다른 사람의 공부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생각하기를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각을 통해서 또 스스로에 대한
통찰을 통해서 자신에게 대해서
잘알게 되면 그 때부터는
공부에 자신감도 재미도 붙게될것이다.
안맞는옷은 어떻게 입으려고해도
입혀지지 않는다.
공부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맞지 않는
공부로는 절대로 성공으로 갈수가 없다.
맞춤옷같은 맞춤형 학습으로
즐겁고 재미있는 스터디 해나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