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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17 9급과목 직렬별 구성 및 차이점



9급공무원 직렬을 선택할때

물론 1차적으로는 자신의 적성과 전공에 따라서

직렬을 선택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하지만 꼭 모두가 그런것은 아닌데요.


특정직렬이 아닌 '공무원' 이라는

직업자체가 관심이 많거나 

부가적인 직무의 복지나 안정감으로 인해서

선택을 마음먹은 분들도

무척이나 많기 때문이예요. 





그런경우 상황에 따라서 혹은

9급과목에 따라서 선택되는 직렬이 

달라질수도 있기도 하죠.


그렇기에 이번에는 9급과목들을

좀더 폭넓은 관점에서 살펴보고

직렬별로 어떻게 다른지 

선택시에는 어떤 부분들을 주의해야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9급과목은 총 다섯과목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상태구요.

기본세팅은 국어, 영어, 한국사 세과목이예요.

이 과목들은 행정직 기술직을 가리지않고

공통적으로 되어있기에

무조건 준비하셔야 하는 과목이죠.


사실 기술직의 경우에는 

크게 따질것이 없답니다.

위의 기본과목 세과목에 

직렬별 전공직무과목이 두과목이 포함되어

지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명확하기 때문이죠.

예를들어 토목직은

  국어,영어,한국사, 응용학개론,토목설계등을

준비해애 합니다.




하지만 일반행정직을 비롯한 

행정직들의 경우에는 셈법이 복잡해요.

물론 확실하고 확고한 선택직렬이 있어서

직무전공과목을 선택한다면 

어떠한 고민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생각할게 많거든요.


우선 기준이 되는것이 9급과목이

일반행정직 과목인데요.


국어, 영어,한국사에

선택과목이 있어서

행정법, 행정학개론,사회,과학,수학 중

단 두과목을 선택하게 하게되죠.






이 과목들을 공통으로 사용하는 직렬은

일반행정, 우정사업본부, 병무청 등입니다.

얼마든지 위의 직렬들은 

선택과목을 어떤과목으로 하더라도

중간에 마음이 바뀌어 직렬지원을 바꾸든

채용인원 발표에 따라서 바꾸든

어떤 영향을 받지를 않습니다.


고용노동부나 교육행정직의 경우도

각 노동법개론과 교육학개론이 선택과목에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한과목이 추가되어

더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직무과목을

선택하지 않는한은 지원에

어떠한 문제도 생기지 않죠.





하지만 상당히 많은 직렬에 

선택과목으로 행정법총론이 없는 상황인데요.

많은 분들이 학습분량의 문제 때문에

행정학개론보다 행정법총론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경우에는 중간에 마음이 변한다고 할지라도

직렬 전환이 불가능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내가 지원할 직렬을 확실히 결정후 준비해나갈지

아니면 일단 공부를 시작하고

 좀더 여러직렬에대한

선택의 여지를 둘지를 명확히하고

직렬에 따른 9급과목들을 재차확인하셔서

공부해나가셔야만 이후 

손조로운 학습진행이 가능하실겁니다.




9급과목 직렬별 기출문제 받고 풀기(클릭)



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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