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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22 지방직 영어 올해 결과 통해 알수있는점



지난해에 이어서 2018 지방직 영어를 통해서

알수있는 점은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요한 과목으로 남을테지만

예전처럼 그저 두려워만 해야하는 과목이

아니라는 점이예요.


이제는 문제의 평균 난이도가 中 이상으로는 

넘어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도 국가직 보다는 여전히 어렵긴하지만

무난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지난 2017년보다도 

이번 2018년 지방직 영어는

좀더 문제가 쉽게 출제된것만은 분명한데요.


일단 각 파트별 출제 문항수는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 어휘 4문제, 생활영어 2문제,

문법 4문제, 독해 10문제로

완전히 동일합니다.




그리고 문제 유형에 있어서도 

너무나 기존의 틀에 맞춰져있는 

베이직한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다보니

크게 유형으로 인해서 당황할만한

부분은 전혀 없었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일단 어휘와 생활영어 문법등은

기출문제로 다져진 수험생들이라면 

거의 어려울게 없을 정도의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문제 길이도 짧아 시간적으로 

상당한 부분을 세이브 할수있었을듯 하구요.





굳이 신유형이라고 할수있을듯한

지방직 영어 문제는 독해에 있었는데요.


화자의 심경을 묻는 문제는 

수학능력시험에서는 많이 볼수있었으나

공무원 시험에서는 좀처럼 볼수없다보니

낯설수도 있었을만한 문제였습니다.

다만 자체 난이도는 쉬운편이다보니

당황만 하지않았다면 정답을 맞추는데

어려움은 없었을듯 합니다.





이번 2018 지방직 영어에서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지금 흐름대로라면 승부는 독해에서 

난다고 볼수있을듯 한데요.


우선 문항수 자체도 많기에 

비중이 큰 탓도 있지만 전반적인 문제 유형들이

풀이시간을 뺏기위한식으로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지문자체가 전보다 길어지고 있고,

올해 18번처럼 일치하지 않는 것을 

찾는 문제도 지문도 길지만

끝까지 읽지않으면 답을 찾기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가 되고 있는건데요.





사실 시간을 많이 필요로하는 문제들은

단순히 영어에만 영향을 주는게 아닌

전제 남은 지방직 과목까지도 영향을 주다보니

전체 시험성적에 영향이 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평소부터 여러 유형별로

기출을 중심으로한 독해 문제들을 풀어보고

각 유형에 맞는 빠르게 풀수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들을 찾아내고 강화해나가는

노력이 좀더 필요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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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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