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6월 18일에 시험이 있었고,

올해 2017년에는 6월 17일로

거의 같은 시기에 필기시험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아직 두달여나 남아있다보니

아직 올해 원서접수는 

모두 마감되지는 않은 상황이예요.

그러다보니 2017년 경쟁률은

현재로써는 알수없지만

대략적인 것은 예상해볼수가 있죠.







바로 지난 9급 교육행정직 경쟁률을

보면 어느정도 흐름을 

알수가 있답니다.

물론 지역별 채용인원에 따라

변동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큰 흐름자체는 유사한게

특징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일단 지난 통계를 확인하고

올해시험까지도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일단 작년 교행직 시험의

난이도는 15년이후 계속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원래 갖고있었던

교행직의 높은 문제수준과

특성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특히나 국어와 영어의 난이도가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내려가면서

상위권분들에게는 불리해진게 사실이고,

중위권분들에게는 무척 유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일단 올해는 전국의 모든지역의

채용을 보게되면

지난해보다 50여명 정도가 줄어든

1천3백여명을 뽑아요.

사실상 거의 같다고 봐도 될정도인데요.


특히 서울 부산 전남등 대규모

선발지역들의 채용이 

대체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서울이 126명에서 157명으로

줄어들 정도였구요.







반면 경기남부의 경우 

지난해 112명에서 올해 195명으로

83명이나 늘어난게 특징입니다.

일단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작년 경쟁률 현황과

비교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작년 9급 교육행정직 경쟁률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서울 선발인원 157명 / 46.5대1

경기남부 112명 / 33대1

경기북부 70명 / 22대1

충청북도 60명 / 25.4대1

강원도 100명 / 19.8대1

전라북도 64명 / 31.2대1

부산 103명 / 23.2대1

인천 72명 / 20.8대1

광주 55명 / 26.1대1

전라남도 120명 / 17.1대1

경상남도 121명 / 19대1

대전 37명 / 37.4대1

대구 74명 / 27.5대1

울산 20명 / 31.9대1

세종 37명 / 19대1

충남 123명 / 16.4대1

제주 25명 / 21대1







물론 커트라인도 높고,

합격이 그리녹록치 않은 직렬임은

분명한 사실이예요.

하지만 미응시율이 

30~40%대에 이를정도로 

실질 9급 교육해정직 경쟁률이

낮은것도 분명한 팩트인데요.


일단 고득점을 목표로 하고

자신의 현상황을 철저히 

분석후 그에 맞는 대비책을

마련해내가는 전략이 가장 

필요할것으로 생각되네요.




9급 교육행정직 최근 기출문제 받아보기[클릭]


 



Posted by 531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