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7년 9급사회의 특징이라면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난이도가
올라갔다는 부분이예요.
보통 무난함의 상징이였던 과목이였지만
올해의 경우 예년과 비슷하게 무난함을 유지한
국가직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서울시와 지방직9급의 경우
어렵다고 느낄수있을정도 였는데요.
대체적으로 출제비율은
서울시를 제외하고는 거의 같습니다.
법과정치에서 10문제
경제, 사회문화 각각 5문제씩
출제되고 있고,
서울시의 경우에만
경제가 8문제로 가장많이 출제되었고
법과정치와 사회문화가
각각 6문제로 출제비율이 달랐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영역보다
경제영역이 좀더 어렵다보니
경제 비중이 더 높은 서울시의 경우가
좀더 난이도가 높게 느껴질수밖에
없는게 사실이구요.
다만 출제자체는 전혀 예상할수
없는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세가지영역,
어떻게보면 3개의 과목을
스무문제로 녹여내다보니
주로 출제되는 핵심내용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다고 볼수있는것이죠.
일단 그런내용들을 파악할수있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방법이 있어요.
먼저 강의를 보게되면
어느정보 이미 분석되어있는
파트들을 강사분들이 짚어주실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전체강의를
완강하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말은쉽지만 선택과목의 숙명상
이론강의를 깊이있게 보며
완강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은일이죠.
아무래도 필수과목에 집중되다보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9급사회과목도
어쩌면 다른과목보다도도 기본이
중요한 과목이예요.
일단 강의와 기본서로 진도를 제대로
나가게 되면
전반적인 사회에대한 윤곽도 잡히고
같은 내용을 복습하고
같은 문제를 풀이한다고 하더라도
흡수하는 능력자체가 달라지게됩니다.
그렇기에 알지못하는 내용이 나오고
헷갈리는 내용이 나와도 일단
되돌려보지말고 무조건 전진하며
진도를 마치세요.
처음엔 잘몰라도 뒤에 같은내용도나오고
나중내용을 보게되면
앞에 헷갈렸던 내용들이 이래되는
부분들도 상당히 많답니다.
또 하나는 근래 몇년동안의
9급사회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체크하며 익히는 방법이예요.
어떤 영역에서 어떤유형으로
출제가 되고 있는지는
사실 직접 문제를 풀어보면서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하다고
할수가 있답니다.
그렇기에 이 과정이 중요한것이구요.
물론 위 두방법들이
함께 병행된다면
가장 이상적이 되겠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