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이전만 하더라도 직장이라고하면

한번 취직한 직장은 평생간다는 

그런느낌이 생각보다 컸던것 같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고

실제로 회사에서도 거의 평생고용이

되기도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아마 대부분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평생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공무원을 제외하고는

극히 일부에 불과할것이다.

그만큼 직장이라는 개념이 많이 변했다.






이런 직장 개념은 시간이 갈수록

많이 변화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지금도 꼭 출근해야만 

작업형 업무들도 있다.


하지만 꼭 출근하지 않아도

업무가 가능한 일들이 

엄청나게 많다.

특히 대부분의 사무직들의 경우에는

꼭 출근이 필요없어도 대부분

업무가 가능한 수준이다.





그러다보니 직업종류에 따라서는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자유로운 재택식의 업무들이

좀더 늘어날것이라 생각이 된다.


예전처럼 꼭 얼굴을 맞대야지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것은 아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여러가지 화상통화나

스마트폰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많이 발달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으로 어느정도 충족되리라 본다.





기업입장에서도 여러가지 부가적인

부대시설 비용을 줄일수 있다는 점에서

좀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부정적일 이유가 없다.


물론 처음 시작은 좀더 작은 회사들이나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 회사들에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여러가지 초기 비용도 줄이고

거주지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자들을 뽑을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프리랜서들의 경우 

현재 이런 방식이 일상화 되어 있긴 하지만

다른 분야에서 활용되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기는 할것이다.


하지만 하나둘씩 적용이 되고

시스템만 확실히 갖춰지게 된다면

퍼져나가는건 정말

순식간이 될거라고 생각이 된다.

어쩌면 생각보다 더 빠르게 

퍼져나가지 않을까?


물론 그에 따른 장점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도 언제나 그래왔듯

계속해서 보완이 되갈것이라 본다.




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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