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7년 교육행정직 시험이
바짝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올해 지방교육행정직 시험도 역시
지방직 시험과 같은날짜에
필기시험이 치러지게 되요.
사실 이전부터 악명을 떨쳐오던
높은 난이도의 지방교육행정직 시험이
최근 몇년간은 무척 유하게
버린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거의 천지개벽수준으로 문제가
쉬워지다보니
지방교육행정직 커트라인 점수도
크게 널뛰기를 하게 되었어요.
기본 장문의 지문길이도 짧아졌고,
전체적인 문제유형도
좀더 심플해진 이유가
가장 큰듯 합니다.
특히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던
국어,영어과목의 변화로 인해
이전 지방교육행정직 커트라인과
비교했을때 50점이상 상승한것도
무리가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지난해 2016년
지방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은
이와 같아요.
서울 400.46점, 경기 396.44점
경남 1권역 380.28점, 2권역 355.94점
3권역 365.82점,4권역 385.3점,
부산 389.41점, 인천 391.04점,
전북 391.09점, 제주 374.91점,
대구 380.78점, 경북 384.22점
광주 389.22점, 전남 378.77점
충북 381.84점, 대전 395.62점
충남 379.24점, 울산 394.54점
세종 391.26점, 강원 379.36점
전체적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대를 보이고 있고,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400점을
넘어서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경남교육행정직의 경우
올해부터 기존 권역제가 폐지되어
통합되어 시험이 치러지게 되구요.
아마도 이런 400점에 가까운 점수대는
교육행정직 난이도가
계속 유지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올해 2017년도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올해 선발인원은
지역에 따라서 반은 늘었고
반은 줄어들었는데요.
그에 따라 지방교육행정직 경쟁률도
맞춰서 변화가 진행되었답니다.
특히 서울교육행정직은
선발예정인원도 많지만
지원자수가 칠천여명을 넘어서며
56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190명을 넘게 뽑는 경기남부보다
2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올해역시 출제처의 변경이 없기때문에
어느정도 올해 합격선정도는
맞춰야만 합격이 가능할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다만 문제 난이도가 예전보다
크게 낮아졌기 때문에
너무 높은 수준의 문제에
집착하기보다는
평이한 문제들을 위주로
좀더 깊이있는 학습을 하시는게
고득점을 위한 준비가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