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많은 분들이 주택관리사 1차 합격후
자격증 취득을 한것과 다름없는 기분을
느끼고는 하는데요.
아무래도 그 낮은 1차 합격률을 통과하고나면
주택관리사 2차는 합격률이
평균 70%대, 많게는 80%대까지도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합격이 코앞에 온것이긴 하죠.
하지만 여전히 그 험난한 여정을 뚫고온분중
10명중 3명은 떨어진다는것에도
주목하셔야 할듯 합니다.
대부분 합격하지만
떨어지시는 분도 분명히 있다는 얘기지요.
그렇기에 절대로 긴장을 놓으시면 안된답니다.
주택관리사 2차 시험과목은
모두 두과목으로
주택관리 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로 되어 있어요.
일단 세과목이였던 1차시험에 비해서
2과목인 2차시험은 부담이 덜하기도 하죠.
실제로 공부를 해보시면 낯설지 않음을
느끼실수가 있으실텐데요.
공동주택관리법규는 민법과목과 유사성이 높고,
공동주택관리실무의 시설 환경부분은
1차의 시설개론과,
회계관리는 회계원리와,
사무관리는 2차과목인 주택관계법규와
중복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스럽게 1차 합격자들의
주택관리사 2차 합격률이 높을수밖에
없다고도 볼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에 시간적으로 시험까지
여유가 있을때 시작하셔서
1차,2차 동차합격을 목표로
시험을 준비하실때에는
어느정도는 함께 연동형 학습이 진행되는게
좀더 효율적으로 학습을
진행하실수가 있으실겁니다.
먼저 주택관리사 2차 주택관리관계법규는
최근 난이도 상승모드 속에서
매해마다 어렵고 쉽고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2017년 시험에서는 쉽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시험에서는 결코
안심할수가 없는 상황이죠.
순번대로라면 어렵게 출제될 차례긴합니다만..
또한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의 특징인
주관식문제는 기존 12문제에서
18회시험을 기점으로
16문제로 늘어난 상황인데요.
오히려 최근에는 객관식 문제보다
훨씬 쉽게 출제가 되고
큰 걱정은 하지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주택관리사관리실무는
난이도 상승의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앞으로도 높은 난이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시설관리가 언제나
10문제가 넘게 출제가 되고있는데요.
이 시설관리부분은 1차시험의
공동주택시설개론을 확실하게
하셨다면 큰 어려움은 없으실거예요.
이런 부분을 염두해두고
1차학습부터 좀더 꼼꼼하게 대비하세요.
여기에 5문제가 출제가된
사무 인사관리는 올해시험에서도
높은 난이도의 문제가 다수 포진했고
앞으로도 이 파트에서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요.
반드시 기존 출제문제들을
먼저 확실하게 익힌후
좀더 확장해서 공부하신다면
어느정도 높은 난이도 문제기
출제가 된다하더라도 어느정도 커버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