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을 어렵게 느끼게
만드는 체감난이도 상승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꼭 한가지를 꼽아서 얘기하라고 한다면
많은 분들이 주택관리사 회계원리 과목
때문이라고 하실 분들이
무척 많으실거예요.
실제로 매년 탈락자분들을
분석해본 통계를 보더라도
전체 응시자분들중의 50%정도는
회계원리가 40점이 되지않아서
과목과락으로 인해서
탈락하신 분들인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그 만큼 어려운 과목이기도하지만
반면 이 주택관리사 회계원리에서
점수를 잘 따놓는다면
합격이 더 수월한것도 사실이죠.
그만큼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대표적인 과목이라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 공부를 시작하실때
가장 큰 착오를 하시는 부분이
이 주택관리사 회계원리를
암기식으로 접근하신다는 거예요.
물론 어느정도는 암기가 필요한
과목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회계의 이론을 베이스로해서
사고할수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셔야 하는데요.
특히 너무 어려운 고급실력을
요구하는 부분들보다는
기본개념에 충실하시는게 좋아요.
예를 들어 처음 시작시에는
다른것보다는 회계용어와 친숙해지는게
가장 우선단계입니다.
어떻게 보면 회계용어는
나와 주택관리사 회계원리과목과의
대화를 위한 언어라고 할수가있는데
용어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으면
서로 의사소통이 안될수밖에 없거든요.
회계용어에 대한 이해가 잘되면
진도를 좀더 쉽고 빠르게
진행해나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것보다 기초회계에
충실하셔야 합니다.
어찌보면 조금 아시는 분들은
쉽게 느껴질수있는 부분이
기초이론과 기초회계 부분이지만
실제로 출제되는 내용을 보면
절반이상은 이 기초부분에서 출제됩니다.
회계사 시험이면 모르겠지만
주택관리사 회계원리는 어디까지나
개론적내용과 기초 회계능력정도를
평가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고급과정까지는 굳이
접근하실필요는 없답니다.
그러기보다는 기초회계 부분을
반복 또 반복하는 방식의 학습이
더 확실한 방법입니다.
특히 주택관리사 회계원리는
다른 과목들보다 문제풀이를
많이 해보는게 중요한데요.
계산 문제는 몸에 익을정도로 풀어보시되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등을 통해
머리로만 풀이하시지말고
직접 손으로 풀어가는 연습을 해주셔야
실제 시험에서 백퍼센트 실력발휘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