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조경업무를 하는데는
자격증이 없이도 할수는 있을거예요.
하지만 점점 경력과 실무적인
능력이 올라가면서
자격증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데요.
특히 궁극적인 조경관련 자격증인
조경기사는 관련일을 함에있어서
더 큰 발전을 위해
언젠가는 필요한 필수 아이템입니다.
아마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그런 필요성을 느끼셔서
찾아보고 계시겠지만 말이죠.
조경기사 난이도는
일단 이름에서도 알수있듯
'기사' 시험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아요.
제일 처음으로 맞이하는 필기시험은
응시자대비 합격률이
10%안팎 정도거든요.
지난 15년도도 16%,
14년 6% , 2013년 10% 정도의
합격률을 보였기 때문에
결코 쉽다고는 볼수가 없죠.
물론 난이도가 높은
부분도 감안해야하지만,
대체로 산업기사 이후에 경력을 쌓고
조경기사 시험에 응하시는 분들의 경우
예전 해둔게 있기 때문에
다소 소홀하게 공부하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불합격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전에 산업기사를 취득하시거나
학교에서 계속해서 공부하셨더라도,
실제 조경기사 난이도에 맞춘
기본서와 강의등을 이용해서
준비하시는게 더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중 하나랍니다.
조경기사시험은 총 여섯과목으로
과목이 많아서 준비하려면
학급양도 만만치가 않은데요.
조경사는 말그대로 조경의 역사에
대한 과목이기 때문에 암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시대적인 순서를 생각하며
공부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조경설계는 수치들이 표면적으로는
복잡하게 보이기 때문에
어려울거라 생각하고
소홀하기 쉬운데요
생각보다 관련문제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
오히려 점수를 내기가 좋답니다.
다만 용어가 혼란스러울수도 있기때문에
명확하게 이해해두셔야 합니다.
조경식재와 조경관리는 암기가
중요한 과목들이예요,
각각 학명들을 외워야하는데요.
워낙 많기 때문에
매일 영어 단어 암기하듯이
꾸준하게 몇개식 외우는 식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시공구조학은
체감적으로 조경기사 난이도가
높게 느껴질수있는 과목이죠.
계산문제가 있어서인데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이 과목의 경우에는 기존 과년도문제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유형
중심으로 공부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이해가 가능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