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사부터 산업기사도 있기는 하지만
조경 자격증의 최종 종착점은
바로 조경기사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물론 산업기사 역시도 전문지식이
있어야만 합격이 가능하지만
동서양과 한국의 조경의 역사부터 시작하여
계획과 설계 구체적인시공에 대한부분
그리고 관리에 이르기까지
좀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내용까지
모두 이해하셔야만
조경기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조경기사 시험도 많은
기사시험과 마찬가지로
이론과 문제풀이과정이 적절하게
조합되어야만 합격에 이를수있는데요.
이론도 물론 중요하지만
먼저 조경기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출제흐름부터 느껴보시는 좋습니다.
그래야만 이어지는 이론공부에서
주요 부분과 비중이 낮은 부분
그리고 완전히 불필요한 부분들을
어느정돈 걸러낼수가 있으니까요.
특히 기존의 조경기사 기출문제에서 참조된
변형문제들이 매회마다 꾸준하게
나오고있는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이전 문제에 소홀하게 되면
누워서 떡먹기로 기본으로 맞출수있는 문제를
놓치고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조경관리론과 같이
과목과락으로 인해서 탈락하는 수험생도
의외로 많은것을 생각해볼때
이런 문제들을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답니다.
정말 단 몇문제로 떨어지면
땅을치며 후회하게 되거든요.
물론 기능사나 산업기사에 비해서는
기존 조경기사 기출문제에서의
재출제 비중은 낮은편이고
신규유형도 꽤 많이 출제되는 시험이기에
문제와 답을 외우는 방식이 아닌
출제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가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만 기존 유사 출제문제들은 물론
신유형들의 문제들까지도
모두 커버가 가능하답니다.
문제위주가아닌 내용위주일때는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문제될게 없으니까요.
워낙 범위가 넓어서 공부해야할 분량도
만만치도 않은데다가
필기시험의 난관을 넘기가
어려운 시험이다보니
단기플랜으로는 어려움이 예상이 되는데요.
여러 다른 것들을 함께 준비하는가운데
시간에 쫒기시다보니
준비에 충분한 시간을 내기도 어려운분들이
대부분이듯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시험까지
여유기간을 두고 준비를 시작하는게
우선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