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올해 처음 시험을 준비하시려고
찾아보시다가 2017년엔
시험이 없다는 것을 아시고
아쉬움 마음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것 같아요.
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은
딱 정해진것은 아닌지만
보통은 격년으로 치러지기 때문이죠.
올해는 한템포 쉬어가는
한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사실 그런데 지금시점에서
생각하셔도 절대 아쉬울것은
없으실것 같아요.
어쨌든 우체국계리직 시험도
공무원시험이고 경쟁해야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준비기간도 충분히 가지셔야
하기 때문인데요.
아직 내년 2018년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을
되짚어보게 되면,
2014년에는 2월 15일
2016년에는 7월 23일에
시험이 있었답니다.
2014년 이전에는 계속해서
2월에 시험이있었고
작년에만 이례적으로 7월에 시험이
있었던것을 볼때
내년 2월에 시험이 치러진다고 하면
그렇게 넉넉한 시간만은
아니라고 생각이되요.
아무리 영어과목을 공부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공무원 시험보다 적은
세과목만 준비하면 된다지만,
결국 이 조건은 나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다른 모든 경쟁자들도 마찬가지니 말이죠.
물론 나머지 과목들도
그리 만만치만은 않은데요.
한국사야 워낙 범위가 넓어
공부해야할 양이 많고,
컴퓨터일반의 경우는
정보처리기사 산업기사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시는 입장이라면
충분한 이해기간이 필요하실거예요.
빠르게 시작하시는게
가장 급선무라고 할수있겠어요.
아마도 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이
2018년에도 있을지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주저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고,
어떻게 하나하나 준비해야할지
뭐부터 시작해야할지에 대해서
걱정이 많다보니
선뜻 시작하시지
못하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시간은 흐르죠.
이런 부분들은 계속해서
우체국계리직 시험을 담당해온
전문가분들에게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랍니다.
2018년 시험은 과연 치러질것인지,
처음 공부는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나가야 하는지,
고민하며 시간만 흘려보내시기보단
한번에 이런 궁금증 물어보시고
답변받으셔서 빠른선택,
그리고 시작 해보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