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영양사 합격률이 80~90%는
나와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고는 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게 되면
생각보다 훨씬 낮게 나오더라구요.
보통 50~60% 밖에는 나오지
않으니까 말이죠.
어쨌든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오랜기간 관련 내용들을
전공과목으로 접해왔던 분들임에도
두명중에 한명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과목이 많아서 공부해야할 내용이
많기도 한건 사실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영양사시험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데 있어요.
그냥 전공책 한번 쭉 보고
문제집 정도 풀어보다보면
합격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보통은 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대체로 합격하시는
분들을 보면 영양사 인강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무척많아요.
아무래도 위생사도 준비해야하고
영양사도 한번에 준비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그 많은 과목들을 교재보면서
파들어간다는게 참 쉽지 않거든요.
확실하게 이론을 정리하는데는
영양사 인강만한게 없답니다.
혹시라도 졸업을 하시고 난이후라
시간이 지나서 많은 부분을
잊어버렸다고 하더라도
일단 어느정도 기본기가 있으시기에
일단 영양사 인강으로 기본서로
진도를 나가면서 준비하시면
일단 주 출제 내용 중심으로 집중할수있기에
시간과 노력적으로도 효율적이거든요.
일일이 그 많은 과목들의
전공교재를 뒤적이는건 보통일이 아니예요.
다보지도 못한답니다.
그렇기에 강의 보면서 강의와 맞는
기본서를 보시면서
헷갈리는 부분들 좀더
보강이 필요한 부분들만
각 페이지마다 포스트잇으로
내용을 체크해서 붙여놓으세요.
그런 다음 그 부분들정도만 전공책을
찾아보셔서 좀더
보강해놓고 계속해서
교재를 보면서 함께 익혀나간다면
좀더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해나갈수가 있을거예요.
물론 영양사 인강을 보지않고도
합격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렇기에 꼭 필수라고는 볼수없죠,
하지만 엄청난 시간투자와
노력투자가 되어야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애매하게 공부하고 떨어져서
다시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면
그것만큼 손해도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생각하셨을때 확실한 자신이
없는 분들이나
졸업한지 시간이지나서
다시 바짝 공부하셔야 하는 분들만큼은
영양사 인강의 도움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리라 생각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