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진은 물론 잦은 화재,
그리고 대형사고들로 인해서
국민의 안전이 자주 위협받고 있죠.
사실 이전까지는 크게 생각치
않았던 부분이다가
계속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보니
국가적 차원에서도 많은 대책마련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큰축에는 바로 방재안전직이 존재하는데요.
2013년 처음 채용을 시작하여
점차 채용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 방재안전직은 사실 채용이
넉넉하지는 않은 편이지만
점차 늘려가고 있는게 눈에 보일정도인데요.
대신 방재안전직 커트라인은
생각보다 낮은 편에 속합니다.
아무리 채용이 많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합격선이
높다면 아무 소용없죠.
그런 측면에서 방재안전직 커트라인은
여유가 있는편입니다.
참고로 지난 2017년 방재안전직 경쟁률을 보면
서울이 7명 선발에 98.4대1
경북 8명선발에 34.5대1
전남 14명 선발에 13.4대1
강원 14.2대1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거주지제한이 없기에
전국수험생들이 몰려들어
높은 경쟁률은 불가피한 부분이있구요.
채용인원에 비하면
비교적 경쟁률은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럼 방재안전직 커트라인은 어떨까요?
일반 대략적인 부분을 보고
설명드려 볼게요.
강원도
경기도
경북
확실히 경쟁채용으로 선발하는
경기도 방재안전직 커트라인이
평균적으로는 가장 낮은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다른 지역도
평균 60점대 정도의 낮은 점수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점수미달로 합격자가
나오지 않은 지역도 존재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마음먹으셨다면
끝까지 완주하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실력을 갖춰야 하지만
과락만 아니라고 하면
합격할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으니 말이죠.
물론 방재안전직 커트라인이
낮은 이유중에 하나는 재난관리론과
안전관리론과 같은 과목들이
수월하지 않은 이유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신중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시기 이전에도
꼭 먼저 주요과목들의 지난 시험문제를
풀이하시면서 체크해보세요.
그런다음 그에 맞는 플랜 마련하신다면
원하는 결과 이뤄내실수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