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자격증 시험이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시험으로 분류되어있다.
물론 시험에 따라서는 학력이나
전공유무관계 경력에 따라서
응시가능 여부가 결정이 되고 있지만
보통 기능사 시험은 응시자격이나
제한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취득하려는 이유는 다양하다
여러가지 시험의 가산점을 위해서
혹은 앞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기위헤서
또 궁극적으로 산업기사와
기사시험까지 염두해두고 취득하는 경우등이다.
어찌보면 자격시험의 가장 기본이고
실력도 기초실력정도를 평가하게
대부분이다보니
개인적으로는 기능사 시험들은
좀더 단순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쉽게 취득할수있게 말이다.
실제 기능사 자격증 취득만으로
그렇게 많은 혜택을 주거나
취업이 쉽게 되거나 그런것은 아니다.
그냥 기본실력을 가졌겠거니 하는것 뿐이지
현장에서는 최소 산업기사 이상은
되어야만 인정해주는 분위기다.
그렇기에 좀더 기능사 시험의
종류는 다양하게 하고
문턱을 낮춰서 좀더 다양한 사람들이
여러분야에 관심을 갖고
도전할수있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실 어떤 특정분야의 관심은
아주 작은것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어떤 분야의 자격증등을
따게되면 좀더 욕심히 생기게되고
더욱 깊이파고드는 동기부여가 된다.
일단 기능사라도 하나갖고있는 상태와
그렇지 않은 상태와는
관심도의 차원이 다른것이다.
물론 너무 쉽게 출제되어
자격증이 남발이되는것은 막아야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개선방안들이 있을거라고 생각이된다.
이런 부분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다보면 개선책들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일단 그런의미에서 최근
많은 기능사시험들에서 사용하고있는
CBT 시스템은 무척 반갑다고 하겠다.
아주 간편하게 모니터를 보고
답안을 체크만 하면 바로 해결이되는
그런 간단한 방식의 시험말이다.
이런 방식들로 조금은 쉽게 접근하고
시험을 볼수있는 형태로
바뀌어나가다보면
사람들이 좀더 여러분야에 관심을 갖고
전문인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뗄수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