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부터 공무원 시험에서

영어과목은 가장 준비시간도

많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합격과 불합격의 가장 큰 영향을끼치는

과목이라고 할수가 있죠.


특히 교육행정직 영어는 

예전에는 공포의 과목이라고 할정도로

지문도 길고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했었는데요.







이런 흐름이 2015년 이후에는

완전히 반전이 되었답니다.

자체출제에서 위탁출제로 변경이되면서

난이도가 평이한 정도 수준으로

낮아진 건데요.


특히 가장 최근시험이었던

2016년 교육행정직 영어 과목은

평이한 수준을 넘어서서

쉬운 느낌이 들정도로 출제가 되었어요.







전체적으로는 최근 공무원 시험의

트렌드라고도 볼수있는

수능영어 느낌이 강한 출제가 되었구요.

어휘문제가 다른직렬 시험에비해

많은 5문항이 출제되었답니다.


아시겠지만 어휘는 단어가 중요하고,

어휘가 약하면 어법이나 독해도

사실 무용지물이 될수밖에 없어요.

어휘의 기반에서 어법 독해의 

실력도 쌓여가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때는

어휘에 전체영어 학습의 60%이상은

 투자하셔야 합니다.







교육행정직 영어 어법문제도

마찬가지로 5문제가 나왔는데요.

틀린것 찾기 3문제,

빈칸문제 2문제가 출제되었어요.


사실 어법은 모르는 사람은

그냥 찍고 넘어가고,

아는 사람에게는 점수내기 

가장 좋은 파트인데요.

최근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고득점이 되어야하고 1점도 중요하기에

절대 포기하셔서는 안될것 같네요.







독해는 가장 큰변화가 있는파트죠.

사실 일반 국가직 지방직 시험은

지문이 긴 문제가 많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쫒기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최근 교육행정직 영어 독해는

아무리길어도 15줄이 넘기힘들고

독해가 어렵지 않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가 되고있답니다.

다만 어휘기초가 되어있지 않으면

역시나 풀수없는 문제가 있기때문에

어휘와 함께 공부해나가셔야 합니다.







최근 난이도 수준이라면 

목표는 무조건 90점이상이여야만

합격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여요.


이런 난이도는 갑자기 바뀌기보단

어느정도 약간 높아지고 낮아지고를

반복하면서 유지될 가능성이 큰데요.

실제 문제를 확인해보고

그 난이도에 맞는 대비책을

마련하는것도 필요한 부분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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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531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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