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주인 10월8일 경찰간부들을 선발하는
2017년 경찰간부시험이
치러질 예정인데요.
올해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워낙 많은 부분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분들을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올해는 일단 사이버나 세무회계와 같은
특수분야에 여성지원제한이 사라졌고,
특수분야도 외사가 폐지되고
전산정보통신이 사이버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세무회계와 2개 직류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건지 올해 지원자도 지난시험대비
크게 늘어나 경찰간부시험 경쟁률
상승으로 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올해는 일단 선발인원이
전체 50명으로 유지가 되었으나
외사 파트가 폐지되면서
직류별로 약간의 선발인원이 변경되었는데요.
일반은 남자 35명, 여자 5명으로
이전과 변화가 없으나
사이버가 3명이 늘어난 5명,
세무회계가 한명이 늘어난
6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올해 종합 경찰간부시험 경쟁률 역시도
이에 따라 증가한 모습인데요.
지난 65기 보다 64명이 늘어난
1758명이 원서접수를 하면서
종합 경쟁률은 35.2대1로 상승했습니다.
각 직류별 경쟁률은
밑을 확인해보세요.
일반남자 35.6:1 , 일반여자 61.2:1
세무회계 18.8:1, 사이버 22.6:1
전체 경찰간부시험 경쟁률 뿐 아니라
각 파트별로도 전체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2017년 경찰간부후보시험 역시
지난해에 이어 합격커트라인 까지
상승되지 않을까 예상이 되기도 하는데요.
작년 객관식인 1차시험 합격선은
일반의 경우 남자 345. 여자 355점을
보였습니다.
일단 2차시험에서는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도 매우 중요한데요.
보통은 행정법과 민법이
무난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택하지만
현재 자신이 있고 스스로에게
잘맞는 과목을 선택하는것도
무척 중요하답니다.
일단 각과목마다 어떤 문제가
출제되는지 검토해보신다음
선택을 해보는것도
좀더 신중을 기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