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시험으로 완전하게
드러난 사실은
거의 만점을 생각하고 최종시험을
대비하지 않는다면 합격은
사실상 어렵다는 부분이예요.
이제는 경비지도사 2차 합격선이
90점 이상이라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화 된것이나 다름없고
이를 증명하듯 커트라인은
재작년 95점, 작년 93점을 유지중인데요.
그러다보니 어떻게 하면
고득점을 할수가 있을지,
1차 부터 2차 난이도는 어느정도인지
미리 점검을 해봐야만
이에 맞춘 플랜을 세워나가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일단 경비지도사 난이도를
1차시험부터 살펴보게 되면
각 과목의 평균을 보면 느끼듯
절대 만만한 난이도가 아니예요.
합격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1차 과목들의 점수를 보면
법학개론 60점,
민간경비론 78점 이랍니다.
보면 느끼겠지만 힙격하신 분들의
점수인데도 불구하고
그리높은 점수는 아니예요.
특히 법학개론은 무척
수준이 높은편인 것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사실 그러다보니 공부하기도 어렵고
점수내기도 어려운
법학개론은 간신히 턱걸이 과락넘기는
수준으로 점수를 내고,
상대적으로 점수를 내기쉬운
민간경비론에서 고득점을 내서
전체점수를 올리고 합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구요.
하지만 이런경우에는
법학개론 과락으로 떨어지시는
분들이 무척 많답니다.
항상 목표치보다 점수는
낮게 나오기 마련이고
40~50점을 목표로 진행하다가는
과락위험이 무척 크기 때문인데요.
합격자들의 평균에서 보이듯
목표치는 일단 60점이상은 잡고
가셔야만 혹시라도 있을 난이도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을수 있답니다.
경비지도사 난이도 2차시험
합격자 평균점수 부분을보면
경비업법이 97점이고,
선택과목중 가장많은 선택을 받는
경호학이 93점이예요.
일단 문제난이도도 1차보단
다소 낮은감이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1차를 통과한 실력자 분들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점수가
무척 높답니다.
사실상 과목당 2~3문제가
마지노선이라고 보일정도죠.
더이상 틀리면 합격이
불투명해질 정도기 때문에
사실 완벽을 기할수밖에 없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더욱 세부적인 개별 내용들까지도
캐치해내서 이해를 통한 암기를
해나가셔야 합니다.
물론 좀더 확실한 난이도 확인을
위해서는 지난 시험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들을 꼭 함께 풀어보고
분석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