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사회과목 국가직 출제빈도
9급 사회과목 국가직 출제빈도
많은 분들이 만만하게 생각하고
처음 선택하시지만 뜨끔 하실때가
많은과목이 사회과목이 아닌가 싶어요.
생각보다 까다롭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여전히 다른과목보다
일단 접하기에 부담이 없고,
열심히 한만큼 확실한 보답을 해주는게
바로 9급 사회과목이 아닐까 합니다.
올해 2016년 국가직 9급 사회과목
수준은 작년과 크게 차이가 없는
정도의 수준이였어요.
전체적으로 9급 사회과목을 분류해보면
사회문화,경제,법과정치 세파트로
정리할수가 있죠.
가장많은 지분을 갖고있는과목은
법과 정치로 매번 10문항정도가
출제되고있고,
나머지 경제와 사회문화가 큰차이없이
고르게 출제가 되고있습니다.
올해역시도 정확하게 법과정치 10문제
사회문화 5문제, 경제 5문제가
출제되었는데요.
올해 9급 사회과목 사회문화 파트는
평이하게 출제가 되었고,
단원별로 출제가 고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하고,
매년 출제되는 문제가 통계분석문제인데요.
올해는 절대빈곤과 상대빈곤의
자료분석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가되어서 변별력을 갈랐을것으로 보입니다.
법과정치는 기존 기출문제에서
상당수 출제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정리만 잘되었다면
쉽게 느껴졌을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문제정도가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즉결심판문제는
정말 꼼꼼하게 준비하지 않으셨다면
맞추기 힘드셨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수는 법과정치보다 적지만
9급 사회과목에서 많은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경제파트인데요.
올해 국가직 시험에서는 단골 주제였던
수요 공급곡선 환율 비교무역등이
나오지 않으면서 작년보다
좀더 낮은 난이도를 보였습니다.
다만 고용통계계산문제에서
많은 분들이 시간을 소비하셨을것 같네요.
9급 사회과목은 꼼수가 통하지않는
과목이기 때문에
꾸준한 강의와 교재의 반복학습,
그리고 기존 빈출문제들의 분석가 이해에서
결판이 난다고 보이는데요.
특히 올해처럼 난이도가 다소 낮은
문제들에 대비하기위해서는
지속적인 문제풀이를 통한 연습을통해
절대 실수하지않는 집중력을
키우시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