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공인중개사 합격률 철저분석
수능을 제외하고는 단일시험으로는
가장 많은 분들이 도전한다는
그 시험이 바로 공인중개사 시험이죠.
한동안 주춤하는듯 하다가
최근 몇년간 다시금 응시자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취득이후에 쓸모가
많은 자격증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듯 싶어요.
일단 올해 27회 공인중개사 합격률을
보기전에 전체적인 응시수부터
확인해봐야 할것 같아요.
일단 1차시험부터 살펴보면
올해 총 접수자는 16만3천1백80명으로
지난 26회보다도 크게 늘어난것을
알수가 있어요.
이중 실제 시험장을 찾은
실 응시자수는 11만2천38명으로
응시율이 68% 정도 됩니다.
1차 합격자수는 총 2만9천7백49명 으로
합격률은 접수자수로 따지면 18%,
실제 응시자수로 따지면 26.55%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사실 미응시자들은 크게 의미를
둘필요가 없기 때문에
1차 합격률은 26.55%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27회 공인중개사 합격률 중
2차시험 부분을 보면
접수는 아무래도 1차 2차 동시에
접수한 분들도 많기 때문에
11만명이 접수를 했으나
실제 응시자는 7만1천8백29명이 였어요.
여기서 최종합격자는
2만2천3백40명으로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31.1%였어요.
보면 아시겠지만 지난 26회
공인중개사 합격률하고 비교하면
1차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2차는 5%정도 오른것을 알수가 있죠.
기본적으로 지원자수가 더 많아지고
합격률까지 올랐기 때문에
실제 합격자수는 지난 시험보다도
훨씬 많아진 것을 알수가 있어요.
이게 절대평가 시험의 매력이죠.
다시한번 정리해보면
27회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1차 26.55% / 2차 31.1%
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30대도 많지만 40대분들이
전체 응시자수는 물론 합격자수도
가장 많더라구요.
전체 합격자중 35%가 40대분들이니까요.
아무래도 앞날을 위해
가장 고민하시는 연령대고
가장 절박한 시기이기 때문인 것같아요.
물론 30대, 50대분들도 열심히
준비하시지만 말이죠.
최근 그래도 난이도가
안정적으로 출제가되면서 합격이
이전보다 좀더 용이해진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흐름이 유지될때 늦지않게
준비하셔서 꼭 합격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