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사2급 필기 요령있게 진행하기
연 2회 시험이 있기는 하지만
임상심리사2급 필기는 물론
실기까지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기까지는
정말 힘겨운 과정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물론 대체로 합격률이
필기에 비해서는 실기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기는 해요.
적게는 60퍼센트대에서 80퍼센트정도까지도
나올정도니 말이죠.
임상심리사2급 필기의 경우 이전 출제문제에서
재출제되는 비중도 꽤 높은편이긴 하지만
대체로 평가가 이전에 비해서
난이도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러다보니 실제로 붙는 분들은
단번에 탁 하고 붙는 반면에
떨어지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악순환(?)이
많이 발생되더라구요.
사실 그런이유가 단순히
임상심리사2급 필기가 합격률이 높다고하니
이론에 소홀하고 쉽게가기 위해서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예요.
이상하리만큼 시험에 떨어지셔도
그 공부방법을 끝까지
고수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조금 이전에 공부해두셨다하더라도
다시한번 강의를 통해서
이론정리를 해두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존출제와
유사한 문제라하더라도
풀이가 어려우실수가 있어요.
그리고 기출문제풀이를 하시더라도
문제풀이를 위한 풀이가 아닌
철저하게 유형흐름을 파악할수있는
풀이가 되셔야 해요.
단순한 문제풀이는 풀이방법적인
부분의 능력을 키울수는 있어도
내용에 대한 이해까지 자동으로
되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문제자체보다는
문제의 내용과 이론에 집중하는
문제풀이를 해주신다면
합격가능성을 더 높이실수 있어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임상심리사2급 필기 공부의 목적도
필기합격 자체라기보다는
전체 합격을 통한 지격증 취득이기 때문에
좀더 길게 보고 공부하셔야 해요.
사실 필기시험과 실기 시험은
형식만 달리하고 있을 뿐이지
그 출제 바탕과 내용은 같기 때문에
필기학습 시작부터 실기에 출제될만한
내용들은 따로 정리하며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단기적으로 보면 학습시간이
좀더 걸릴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과적으로
학습시간을 단축 시킬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다가오는 2018년 시험도
3월에 첫시험이 예상되고 있죠.
사실상 곧 12월이 시작이기 때문에
사실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하셔야
합격이 가능하실 시점인데요.
2차실기시험까지 생각하고
최종자격증 취득까지는
5월에서 6월까지 되어야 마무리되기때문에
더 늦지않게 준비하셔서
하반기까지 넘기지 마시고
빠른 자격증 취득 이뤄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