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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지구별 불행은 계획된것인가

531sTyLe 2016. 7. 31. 12:13






항상 평탄하게 잔잔하게 물흐르듯이

살아가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살면서 사고나 불행은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찾아오게되죠.


때로는 사람에 따라서는

정말 감당하지 못할정도의 

사고나 사건이 일어나서 

평생 고통속에서 살아가게 되기도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것이 

스스로 계획한것이라면 어떨까요.


바로 이 책 웰컴투지구별은 

이 모든것이 자신이 태어나기전

계획한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윤회를 믿는 분도계시고,

믿지 않는 분도 계시지만,

이 책에서는 윤회의 입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태어나기전 나를 비롯한 내주변의사람

나에게 고통을 주기도 하고

행복을 주기도 하는 모든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발생될 사건과 사고를 계획하고

이 물질세계로 와서 

그 역할들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 계획은 잊어버린 상태로 말이죠.









이 책에서는 사고로 장애인이 되기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기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 사람(영혼)들은 이전에 

이런 시련과 아픔들을 계획했으며

나에게 아픔을 줄사람도 

지정하고 그 사람도 기꺼이 

고통을 주는것을 허락합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는

어찌보면 하나의 연극 역할극에

불과한 것이라는거죠.









그럼 왜 스스로 이런 고통을 계획하는것일까요?

웰컴투지구별에서는 

영혼도 성장하는 존재이며 

윤회를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해나가면서

점점 커져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 연결된 영혼들끼리

 도움을주면서 서로 사랑하는역할을

하기도하고 상처주는 역할,

그리고 고통주는 역할을 해나가면서

영적인 성장을 해나간다는 것이죠.


결국 모든 불행 행복 사건들은

성장을 위해서

스스로가 만든 일들이라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이 세상은 성장을 위한

일종의 게임,연극무대라고도

할수가 있겠네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내 현재 상황에 대해서 비관할것도 없고,

나를 괴롭히는 사람도 

미워할필요가 없습니다.


나를 성장시키기위한 과정,

그리고 나를 위해 기꺼이 악역을

맞아준 나의 동반자들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극복하고 받아들이게 된다면

한층 성장하게 되고,

다시 그런일들을 반복할필요가 없어지겠죠.







물론 고통스러운 상황이 있는 분들이라면

사실 웰컴투지구별에서 말하는

얘기들이 선뜻 받아들이기 힘든건

사실일것 같습니다.


이 괴로움들이 내가 스스로 만든거라는걸

믿기는 쉽지않고 받아들이기는

더욱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저 괴로워한다고만해서

그 괴로움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시련은 아무것도 아님을알고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의 전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때

오히려 이겨낼수있는 힘이 되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