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 시험일정 서둘러야 되는이유
사실 손해평가사 시험은
2015년 1회시험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시험인데요.
아직 생각보다 그 역사는 길지않아요.
하지만 그런것에 비해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고,
그만큼 인기도 많은
국가공인자격시험입니다.
사실 이전까지의 손해평가는
단순 조합이나 농협 혹은
법인들이 담당해 왔죠.
하지만 아무래도
농어업 종사자 분들에게는
농작물피해에 대한 상심도 큰상태에서
제대로된 조사와 손해액 책정이
되지않는다고 하면
정말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받을수밖에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전문인을 양성하여
맡기자는 취지에서 탄생된것이
손해평가사입니다.
아무래도 농업이라는 것이
워낙 상황에 따라서 변수가 많고,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재해보험의
가입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그럴수록 관련 전문가인
손해평가사의 필요성이 커지고있구요.
물론 이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은
매년 단 한차례밖에는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조금은 서두르셔야 할필요가 있어요.
일단 1차시험이 6월말에 있지만
기회를 놓치면 꼬박
1년여를 또 기다리셔야
시험을 보실수가 있거든요.
기회가 왔을때 잡는것도
어찌보면 실력이라 할수있거든요.
올해 2017년 손해평가사 시험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시험
원서접수 5월 22일 ~5월 31일
시험일 6월 24일 토요일
2차시험
원서접수 7월 31일 ~8월 9일
시험일 9월 9일 토요일
1차는 합격률도 60%대로
꽤 높은 편이긴 하지만,
2차의 경우 10%도 되지못할정도로
그 수준이 높았는데요.
1차의 경우는 어느정도 기본암기로도
합격이 가능하지만
내용은 1차와 연계되지만
서술문제가포함되어있는
2차시험은 그정도 실력으로는
합격이 절대로 불가능 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필기준비시부터
실기와 연계하여 함께
공부해주시는게 한번에 합격하시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답니다.
보통 따로 공부하시기 때문에
저렇게 합격률의 차이가 큰 영향도 있거든요.
특히 지금처럼 시험당일까지
기간적여유가 많이 않을때는
교재만으로만 독학보다는
강의를 통해서 기초를 다시시는게
훨씬 유리하다는점 잊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