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합격선 경기도 각 시군별
많은 분들이 사회복지직 시험이
공무원 시험중에 가장 먼저 치러지다보니
어찌보면 전초전 이라고 생각 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올해 전체적인
흐름을 확인할수 있기도 하기에
많은 분들이 시험을 보시고 안보시고를
떠나서 큰 관심을 보이시고 계신데요.
올해 역시도 아직 추위가 가시지않은
3월 19일에 전국적으로
이 사회복지직 시험이 치러졌답니다.
물론 올해는 1천여명이 넘는 인원을
선발하는 서울시가 가장 관심사였지만,
그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경기도도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의 대상이였죠.
올해도 29개 경기도에 속한
시군에서 총 326명을 선발했습니다.
올해 접수인원은 3800명으로 많은인원이
응시하것으로 나타나지만,
이 모든 인원이 응시하지않고
실제 응시자는 2196명으로
실질 경쟁률은 크게 낮아졌습니다.
일단 올해
2016년 경기도 사회복지직 합격을
각 지역별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죠.
보면 각 지역별로 합격선이 천차만별임을
확인하실수가 있으실텐데요.
개별적으러 선발하는 인원이나
경쟁률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일수밖에 없답니다.
일단 가장 높은
사회복지직 합격선을 보인지역은
바로 3명이 예정인원이였으나 5명을
선발했던 성남시로
355.32점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합격컷을 보여준 시군은
바로 김포시였는데요.
마찬가지로 3명이 예정인원이였으나
5명을 선발하였고 19명이 응시하여
269.22점의 점수를 보였습니다.
무려 최고점지역과 최저점지역의
점수차가 86점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정말 매년 한치앞도 내다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인원나 응시자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 될테니까요.
전국적으로는 대체로 최고점 기준으로
약 350점대 안팎으로 커트라인 점수가
형성되고 있었는데요.
그 정도 선이면 난이도가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어느정도는
지역이 어디든 간에 안정적으로
합격이 가능할 듯 싶네요.
물론 그것도 만만찮은 점수는 아니기 때문에
항상 확실한 대비와
준비는 당연히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