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커트라인 예상 추가시험 난이도
2017년 누구보다 기분좋은 한해가 되었던
9급직렬이라고 한다면
사회복지직을 모두다 사회복지직이라고
얘기할만큼 채용에 있어서
많은 혜택이 돌아갔던게 사실인데요.
사실 4월 상반기 시험이 국가직과
함께 치러지기도 했고,
채용인원도 그리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였지만
12월 지방직 추가시험이 계획이되었고,
사실상 사회복지직에 대다수의
채용인원이 배정되면서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기회가 돌아갈듯 합니다.
일단 지난 12월 16일
지방직과 동시에 시험이 치러졌는데요.
대다수 수험생들은
사회복지직 난이도가 높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사실있는데요.
지방직과 시험이 같이 시행되며
지방직9급 시험문제를
같이사용했기 때문이예요.
물론 이번 2017년 사회복지직
상반기시험의 경우에도 국가직과
같은날에 필기시험이 치러지면서
국가직 문제를 그대로 사용하게 됐었죠.
하지만 올해 국가직9급 난이도가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크게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였던반면
기본적으로 국가직보다도
난이도가 높기도 하지만
최근 더 높은 난이도를 보이고 있는
지방직 문제를 사용하게 되면서
난이도가 체감적으로
상당히 높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기존 지방직과는 큰 차이없었지만
일반 사회복지직 시험에 비해서
국어의 경우 지문이 길었던점때문에
시간조율이 다소 어려워 어려웠던것으로 보이고,
특히 영어과목의 경우
기존 지방직 지원자들도
어렵게 느낄정도로 난이도가 높게
출제가 되면서 수험생들에게는
약간의 혼란이 있었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회복지학개론과 같은
직무과목의 경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정도의 문제였구요.
어쨌든 이런이유로 사회복지직 커트라인에
당연히 영향이 있을것을 보이는데요.
지난 상반기시험이 무난했기 때문에
이번 하반기 사회복지직 커트라인은
큰폭으로 하락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더욱이 이런 부분은
이번 2017년 하반기 추가시험에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는것에 주목해야하는데요.
2018년부터는 아예 사회복지직도
지방직에 포함되어
일정을 함께 하게 됩니다.
물론 문제도 동일하게 사용되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올해수준의
문제난이도가 계속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사실상
지난 사복직 시험문제들은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는데요.
문제흐름이나 출제경향역시도
9급지방직 시험문제에 맞춰
대비하셔야만 완벽한 준비가 되실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