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 서울시 경기도
올해 대체적으로 공무원들의
지원자수가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라 경쟁률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와중에 올해 2017년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은 더욱
오를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이 되었죠.
우선 가장 큰 이유는
서울시 사회복지직시험과
그 외의 지방시험이 따로 일정이
잡혔기 때문이예요.
매해마다 서울시는 물론
전국 모든지역의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은
한날한시에 치러졌고
문제도 같았지만
올해는 서울만 한달여정도
먼저 시험이 치러지졌거든요.
서울시 시험은 거주지제한이
없는 관계로 같은날에 시험이 있을시
서울시에 응시할것인지
자기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시험에 응시할것인지를 선택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올해 2017년에는
둘다 응시가 가능했기 때문에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이
서울시는 물론이고 전지역모두
증가하게 된것이지요.
일단 가장 많은 선발을 하기도하는
대표지역인 서울시와
경기도 사회복지직을 대표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난해 천명넘게 인원을 뽑으며
수험생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던
서울시는 올해는 558명 채용을
발표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인원수도 크게 감소했고,
지원자도 이전보다 3천여명정도 증가하며
경쟁률도 두배정도 오른
18.8대1 이였습니다.
경기도 사회복지공무원의 경우는
작년과 다를바없는
3백26명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평소보다
1천여명이 넘게 지원자가 늘었죠.
사실 경기도 수험생들의
상당수가 경기도에 지원하지않고
서울시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었지만
올해는 양쪽다 지원하면서
지원자가 늘어난만큼
경기도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도
함께 오르게 되었습니다.
각 시군별 경쟁률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017년에는 상반기 시험이
끝이아닌 하반기 추가시험까지도
12월 16일에 예정이 되어있죠.
추가시험이기는 하지만
예상외로 많은 선발이 이뤄질것같아서
수험생분들의 기대감을 갖기도
충분할듯 합니다.
다만 올해와 내년의
중간쯤에 걸쳐서 시험이 잡혀있는만큼
상반기시험에서 아쉽게
탈락하셨던 분들 뿐 아니라
2018년 시험을 준비하시던 분들까지도
뛰어들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니
만반의 준비 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