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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음식 퀄리티는 대부분 왜 그럴까

531sTyLe 2017. 2. 15. 16:02




대한민국에는 여러 놀이공원이나

동물원들이 있다.

보통 즐거운 마음으로 연인이나

가족들하고 가곤 하는데,

물론 도시락을 싸가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가서 사먹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가서 식당들을 가보게 되면

모두가 그러진 않겠지만

가격은 비싸고 퀄리티는 

정말 형편이 없다.







정말 밖에서는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더라도

절대 사람들이 먹지 않을 정도의

재료와 수준이라고 할까?


정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먹기는 하지만 하나같이 

어떻게 이런 수준으로 만들어

내어놓는지 기가막힐 따름이다.







사실 놀이공원에 들어가면

외부로 나가서 음식을 먹는다는건

불가능이나 다름이없다.

일단 표를 끊고 들어가면

다시 나올수가 없기 때문에 

내부에서 해결할수밖에 없다.


그런 약점이 있기 때문에

니들이 이걸 안먹으면 어떻게 

딴것을 먹겠니?

하는 약점으로 이런 수준의

음식을 내놓는 것일까?








아니면 계약자체가 너무나도 높은

가게세를 내야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기위해서는 

그정도 퀄리티로 나올수밖에 없는것일까?

아니면 아쉬우면 먹고 아님 말어

하는 식으로 많이 남기기위해서

그정도로 내놓는 것일까

아마 둘다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그렇게 꼬우면 

니가 도시락 싸오지 그러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안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그다지 없다는 것이다.








식당마다 메뉴는 다를지 모르겠지만,

퀄리티는 대동소이하고

외부의 음식점보다는 

대부분 퀄리티가 떨어진다.


안에서 굶을수는 없고

선택의 여지는 사실상 없다.

그럴경우 높은 가격을 책정한

저품질의 음식을 제공하는게

옳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 놀이공원은 성인뿐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하는 곳이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먹는 그런것들이

질적으로 떨어질경우에는

신경이 많이 쓰이기 마련이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이 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놀이공원의 이익

혹은 식당의 이익과 연관이

되어있으리라 본다.

그게 나쁜건 아니겠지만

조금은 퀄리티에 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