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국어 고득점 가능하다
공무원 시험하면 보통은 영어과목을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하죠.
아무래도 변별력이 가장크고,
승패가 결정되는 과목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국어의 경우도 만만치
않게 중요한 과목임은 분명하죠.
대부분 직렬에서 필수과목 지정이되어있고,
군무원의 경우는 영어가 대체되기에
군무원 국어가 가장 핵심과목이
되는건 당연한 결과겠죠.
일단 군무원 국어의 기본 경향은
서울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약간 지엽적인 부분도 있지만,
수능느낌보다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같은 느낌이 있거든요.
하지만 기본 난이도는
서울시 문제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올해 있었던
군무원 국어 과목의 경우
이전보다는 좀더 어려웠던 것으로 보여요.
아무래도 일반 공무원 시험의
주 출제방식인 논리적인 이해와
분석 위주의 문제들이 아닌
기본 암기위주 유형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다보니
낯설고 그러다보니 어렵게 느껴진것인데요.
작품과 관련된 연도를 찾는 문제나
작가명을 맞추는 문제 등
오히려 단순한 듯 하지만
다른 시험에서는 볼수없는
유형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좀더 기본을 베이스로
하는 학습을 해나가셔야
하는 것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기본 공무원시험과
병행해서 공부하실때
별도로 따로 공부하셔야
하는건 아니예요.
다만 준비하실때 좀더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암기를
강화해서 하신다면
오히려 일반 공무원 시험보다도
군무원 국어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답니다.
기본 난이도는 더 낮은편이니까요.
최근들어 기타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이
전체적으로 상승하다보니
군무원 응시인원 유입또한
이전보다 크게 늘고있는 상황인데요.
그렇다고 해도 아직은
난이도,경쟁률,합격선등을 보면
도전해볼만한게 군무원 시험이라
생각을 합니다.
시험이 7월쯤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