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지역인재 경쟁률 시험수준 정도
2012년 첫시작으로
특성화고는 물론 마이스터고 그리고
전문대학 출신의 우수자들을
대상으로 공직의 길을 열어주는
국가직 지역인재 시험이
올해로 다섯번째 시험이 되었는데요.
올해의 경우에는 전체적인
국가직 지역인재 경쟁률은
낮아진 편이지만,
문제레벨은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출제 문제들을 보면
국가직 지방직 일반 9급 대비
문제 난이도도 낮고,
과목이 적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는데요.
올해의 시험은 9급 시험수준과
유사한 수준 정도로
출제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물론 대체로 준비기간이
일반 공무원보다는 적기 때문에
체감난이도 적인 부분이
클수 밖에 없구요.
2016 국가직 지역인재 경쟁률을 보면
전체 160명 선발에
1천 37명이 지원하여
6.5대1로 마감이 되었는데요.
각 직군별로 살펴보면
행정직이 선발인원 87명 경쟁률 5.6대1
기술직 53명에 7.8대1
우정직 20명, 6.5대1
의 수준을 나타냈어요.
보시다시피 일반 9급 시험에
비하면 비교를 할수없을 정도의
낮은 수준의 경쟁률 인데요.
반면 선발인원은 점차 늘어나면서
경쟁이 더욱 낮아지는 상황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격이 된다면
정말 최고의 기회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아요.
시험과목도 일반적인
국어,영어,한국사 위주기도
해서 학습이 수월한 장점도 있구요.
물론 아직 먼 얘기긴 하지만
국가직 지역인재 시험과목이
직무중심으로 변경이 된다고해요.
행정직과 우정직은 지금과
차이없이 보게 되지만
기술직들은 관련전공과목들로
대폭변화하게 되는건데요.
기계직의 경우 물리,기계일반,기계설계등을
보는 식으로 변화하는 거죠.
물론 2019년 부터 적용이기 때문에
참고정도 하시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