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9급과목 선택부터 합격좌우
첫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려 마음먹었을때
예전에는 걱정거리도 아니였지만,
근래에는 가장먼저 고민에 부딪히는
큰 문제가 하나 있죠.
바로 과목 선택에 대한 문제인데요.
이전에는 정해진과목대로
공부하면 되었지만,
2013년부터는 선택과목이 생겼기에
과목을 선택하는것에대한
고민이 하나더 생겨버렸답니다.
일단 교육행정직9급과목은
반드시 봐야하는 기본과목인
국어,한국사,영어와
2과목을 선택해서 봐야하는
행정학개론,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사회,과학,수학으로
되어 있답니다.
고교시절의 과목인
사회,과학,수학이 포함된 형태로
물론 고교과목에서 선택하지
않아도되지만
모두를 선택해도되고,
이중 한 과목만 선택하셔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최근 선택 경향을 보게되면
대체로 공무원 시험의 기본인
행정학개론과 고교과목인 사회의
선택비중이 높은것을 알수있어요.
국가직의 경우 다른 직렬을 선택하고
지방직시험대신 교육청 교육행정직
시험에 도전할시에 이 두과목을 선택하면
문제없이 지원이 가능하거든요.
물론 이런장점도 있지만
반드시 이런 교육행정직9급과목 선택이
좋다고만은 볼수는 없어요.
좀더 길게 본다면 전
교육학개론을 고르는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업무적으로 생각해봤을때
빼놓을수 없는 과목이기도 하고,
가면 갈수록 면접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학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면접에서의 해결이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교육학개론과 행정학을 둘다
선택하는 경우이고,
여러가지 이유로 그게 여의치 않은 경우는
최소한 2과목중 1과목만큼은
반드시 선택하시는거예요.
일단 2018년 이후에는 과목개편도
어느정도 예상되기 때문에
직렬별 직무과목중 1과목정도는
필수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거든요.
고교과목들만 공부하다가
갑작스레 바껴버리면 다른과목을
재공부해야하는 불편함이
발생될수도 있답니다.
일단 교육행정직9급과목별 난이도는
최근들어 예전 악명(?)이 무색하게
낮아진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대비방법도
이전과는 다르게 접근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직이나 지방직의 기본수준에
근접한 형태의 문제와 난이도로
출제가 되고 있기에
15년이후의 교육행정직 시험문제와
국가,지방직의 문제들을
풀이하면서 대비하시는게
훨씬더 효율적인 학습이 되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