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률 매년 큰 차이 있을까
이제 좀 시원해지나 했더니
성큼 추위가 찾아오는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을이 짧아졌다는 이야기를
할수밖에 없는듯 한데요.
하긴 매년 공인중개사 시험때면
쌀쌀해지곤 했던 기억이나요.
이제 불과 열흘 앞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이 다가왔으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드는데요.
이제벌써 공인중개사 시험도
27회째나 되었고,
그 동안 합격자 분들도
수없이 많이 배출이 되었죠.
물론 합격이 쉬워서 그랬다기보단
워낙 많은 분들이 도전하셨기때문에
그 중에 일부라도 꽤 인원이
되기 때문이랍니다.
사실 공인중개사는 수능 다음으로
많은 분들이 보는 시험이거든요.
일단 공인중개사 시험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라서
평균 60점이면 합격이 가능해요.
그러다보니 전체 시험본 분들중에
합격이 얼마나되는지에대한
공인중개사 합격률이 수험생들에겐
가장 궁금한 부분이기도 하죠.
일단 공인중개사 시험은
이제는 시험에 대한 부분은
안정화 되어있다고 볼수가 있어요.
아무래도 오랜기간 치러져왔고
그에따라 시험에 대한 완급조절이
가능하다는 얘기 인데요.
그러다보니 시험 난이도라던지
공인중개사 합격률까지도
큰 변동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목마다의 난이도는 조금
차이는 있을수 있어도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일정한 것이죠.
일단 작년이였던
2015년 합격률 부터 보게되면
1차 합격률 27.85%
2차합격률은 25.36% 였답니다.
재작년인 2014년에는
작년보다 합격률이 낮은편이긴하지만,
그래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1차 22.59% ,2차 25.36%의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이 갑자기 어려워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을 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조금 어려워질수도
조금 쉬워질수도 있긴하지만,
크게 변화될 확률은 무척 낮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준비하실때
너무 고난이도 시험에 대비한
학습을 하실 필요는 없고
지난 시험을 검토해보셔서
그정도 수준에 맞춰서
공부계획을 세우신 후 시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