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7급 대박선발 국가직 다크호스 될까
사실 고용노동부7급의 경우 매년
그리 많지 않은 채용이였고
2017년 정식공채의 경우에는
아예 선발이 없었기에 누구도 기대하지않았던
직렬이라고 할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새정부가 들어서고
노동환경개선을 위한 근로감독관 증원을
계속해서 강조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가장 핵심인
고용노동부 대폭 증원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첫 단추가 바로 지난 10월에 있었던
국가직 추가시험이였죠.
당시 추가직렬이 몇직렬 되지않았지만
그안에 당당하게 고용노동부7급을 비롯한
9급채용이 있었고
7급 채용인원만 무려 80명에 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2018년 고용노동부7급 채용은
없거나 줄어드는게 아니냐는
걱정도 있었던게 사실인데요.
결과는 그런 우려를 싹 씻어낼정도로
파격적이었습니다.
바로 고용노동부7급 선발인원만
일반 117명, 장애인 8명으로
선발예정인원이 총 125명이나
되었기 때문이예요.
전체선발인원 770명중 125명이나 되는
이 많은 인원은 일반행정직을
제외하고는 전7급 직렬중
가장 많은 인원이랍니다.
이렇다보니 수험생들의
고용노동부직렬로의 응시전환도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올해 국가직7급 필기시험은
8월 18일에 시험이있어
약간 여유가 있는편이긴 하지만
시험과목의 상이성과
여러가지 준비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생각보다 크게 많아질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고용노동부7급 시험과목은
국어, 한국사, 헌법, 노동법,
행정법, 경제학이고
지난 2017년부터 영어는 대체되어
토익기준으로 700점이상이면
통과가 됩니다.
특히 올해 특이점이라면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통해
가산점을 받을수 있다는 점인데요.
고용노동부7급의 경우
직업상담사2급 이상이면
3%가산점을 받을수가 있답니다.
시험도 연3회나있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은편이니
준비해서 가산점을 준비해둔다면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사실 고용노동부직렬에
선발쏠림현상이 있다보니 여러 말들이
많은 상황이기도하지만
어쨌듯 주어진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게 우리가 해야할일이겠죠.
새해시작을 지난 7급국가직 문제들을
한번 정리해보는것부터 시작하신다면
앞으로의 공부 좀더 수월하게
해나가실수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