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리직 시험과목 개별 대책마련법
아무래도 계리직 시험과목이 3과목으로
다른 공무원 시험보다
2과목이나 적기도 하고,
시험준비의 절반이상이라고 하는
영어가 제외되어있어서
수월하게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만큼 반대로 생각하면
과목수가 적다는 것은
한과목이라도 소홀해서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경우
다른과목으로 보완이 되지않기 때문에
한과목도 놓칠수 없다는것을
증명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계리직 시험과목별
학습방법을 제대로 인지하고
학습하셔야만
보통 2년만에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수가 있는것이죠.
먼저 한국사의 경우
대체로 다른 공무원 시험보단
심플한 형태의 문제가 많지만,
문제가 지엽적인 성향이 강해
막상 문제를 보고 당황되는
경우가 발생이 되기도해요.
예를들어서 다른 시험의
한국사 문제로는 좀처럼 출제되지않는
이전 우체국의 변천사나
관련 한국사 문제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직렬과 연관성이
강한 문제이기도 하구요.
너무 세부적인 부분만 집중해서
처음부터 힘을빼게 되면
좀처럼 쉽게 진도를 나가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엔
큰 주제들과 흐름들만 파악하시고
반복학습하면서 세부내용을
살붙여가며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계리직 시험과목 우편 및 금융상식은
쉽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만큼 고득점 하지않으면
합격이 어려워지는 과목이예요.
특히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에 대한 부분들은
낯설수도 있는데요.
물론 암기가 기본이 되야하지만
서로 비교가 되어야
풀이할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각 상품별 특징을 대조하면서
공부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우편이나 우체국관련한
개정되는 법령들은 단골 출제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중점적으로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일반은
계리직 시험과목중
가장 까다로운 상대인데요.
아무래도 전문 컴퓨터 분야에 대한
깊이있는 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목은 성급하게 몰아치는 학습보단
기초부터 차분하게 시간을 들여서
하나둘씩 실력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인내심을 기르셔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기본구조부터
이해하기 위해서는 강의도 함께 보시면서
공부하시는게 최선이기도 하구요.
문제를 풀어보실때도
계리직 컴퓨터일반 문제 이외에도
다른 9급 전산직 문제까지 함께
받아서 풀어보신다면 문제 유형분석이
좀더 수월해지실 겁니다.